호남투데이

강진군 도심 혼잡 완화를 위한 버스여객터미널의 시외곽 이전해야

환경 보호와 지역 개발을 위한 공간 제약 해소와 서비스 품질 향상 위해

2023.09.19 08: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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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647"><tbody><tr><td><img alt="강진군 도심 혼잡 완화를 위한 버스여객터미널의 시외곽 이전해야" src="http://www.honamtoday.com/PEG/16950804657786.jpg" width="647" align="absmiddle"></td></tr></tbody></table><br></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호남투데이 9월18일자  "강진 버스여객터미널 매수 논란 "특정인에게 과도한 특혜"의혹 기사와관련 강진군의 무리한  터미널매입에 대한 강한 불만의 볼맨소리가 강진지역에 울려 퍼지고 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강진군은 감정가가 턱없이 높은 토지를 매입할려 하는 것일까? 공시지가는 떨어졌는데도 감정가는 높게 평가되고  주민공청회도 없이  왜 하필 도심지역의 특정인의 토지를 매입할려고 한것일까? 강진군이 추진하는 올바른 행정의 정책 일환일까</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위성식의원(강진읍가선거구)은 "도심 혼잡 완화를 위해 주변의 어느 도시를 보아도 시내 중심지에 터미널이 위치한 곳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물론 그 도시들도 한때는 도심 한복판에 터미널이 있었지만 모두가 외곽으로 이전한 상태이다.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우리 강진군은 버스여객터미널이 지금의 위치에 자리 잡은 지 반세기가 지났다. 도심 지역은 교통체증과 혼잡으로 인해 교통 효율성이 저하될 수 있으며  시외로 터미널을 옮기면 도심 지역의 교통 부하를 줄일 수 있고, 이로 인해 도심의 교통 체증 문제를 완화할 수 있다"고 피력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이어, 위의원은 "환경 문제 역시  도심 지역은 대기 오염과 소음 등 환경 문제에 직면할 수 있다. 터미널을 시외로 옮겨서 대기 오염과 소음이 줄어들게 되면 주변 환경을 보호개선할 수 있으며" "도심 지역은 공간 제약이 큰 경우가 많다  시외지역에 충분한 공간이 있다면 더 큰 규모의 터미널을 건설하여 여러 차량과 승객을 처리할 수 있으며,인근 강진역과의 연계하여  서비스 품질도 개선 된다"고 강조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그런데도 강진군은 특정인의 터미널부지를 꼭 매입을 할려고 몸부림을 치는 모습을 보일까?. 무엇때문에?   모든 생각은 군민의 몫이다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강진 버스여객터미널부지를 외곽지에 토지를 매입하며 많은 금액을 투자하지 않아도 개발할수 있으며  이전을 통하여 도시의 외곽이 기능적으로 팽창하고, 교통체증이 원활히 해결되는 등 원도심이 활성화 되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font></div><div><font size="4"> </font></div><div><font size="4">또, 터미널이 강진역(예정) 인근으로  이전된다면 지난 반세기 기간 강진 도심의 성장을 가로막았던 터미널을 집약적 역세권 조성으로 지역경제가 한층 부흥 될것이라는 지역 여론이다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강진군은  터미널의 이전은 도심에 유익한 것을 외곽지역에 빼앗기는 것이 아니라, 도심의 성장을 가로막는 것을 외곽으로 이전하는 시각에서 바라봐야 할 것이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강진군의회는 강진군은 매입 가격 67억원에 대한 계약금 6억원을 추경 예산안에 반영하겠다는 계획이지만,  터미널에 대한 재감정평가와 시외곽지역 부지 매입을 권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위의원은  "우리지역 중심인 도심이, 안락한 주민생활 공간으로 거듭나고,도시외곽이 기능적으로 확대되는, 도시기능의 재분배를 통한 21세기형 도시계획 모멘텀을 추진하여야 한다" 며 강진군은 강진의 역사에 기리 남을 버스터미널 강진역인근 이전이라는 대역사를 결단력 있고, 추진력 있는  용단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군민들의 여론이다는 것을 상기 하여야 할것이다 고 강조 했다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강진버스여객터미널은 2019년 기준으로 현재 이 터미널은 강진군청에서 직영하고 있으며, 지난  2016년에 적자가 심해서 민간 사업자가 버티지 못하고 부도를  내었다 </font></div><div><br></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