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송가인·진조크루,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에 출연한다

개막식 20일(목) 3시, 진도군 의신면 회동리 축제 특설무대에서

2023.04.13 10:58 입력

진도/이종철기자 choul3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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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송가인·진조크루,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에 출연한다" src="http://www.honamtoday.com/PEG/16813510838780.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 송가인·진조크루,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에 출연</div></td></tr></tbody></table><br></div><div><br></div><div><div><font size="3">제43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화려한 개막식 공연으로 관광객들의 눈길을 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진도군은 오는 20일(목) 의신면 회동리에 위치한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개막식 무대를 관광객들과 군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는 공연으로 준비했다고 13일 밝혔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오후 3시부터 식전 행사에 호랑이 놀이·진도북춤을 시작으로 미스트롯 진에 선정된 진도 출신 가수 송가인씨의 무대로 축제의 흥을 달굴 예정이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독보적 음색으로 정통 트롯의 부활을 알린 송가인씨는 관광객들에게 열정과 감동의 무대를 화려하게 선사한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또 세계적인 명성에 걸맞은 최고의 기량을 갖춘 브레이킹그룹인 진조크루 공연도 함께 준비되어 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진조크루는 지난 2012년 세계 최초로 5대 메이저 비보이 대회를 석권,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팀으로 열정적이고 독창적인 움직임이 청소년층과 MZ세대의 인기를 끌고 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김희수 진도군수는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인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기간 동안 민속·문화, 트롯, 비보이 등 폭넓고 다채로운 무대 공연을 통해 지쳐있던 몸과 마음을 힐링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한편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전야제 행사로 오는 19일(수) 진도읍 철마광장에서 저녁 7시부터 조항조, 박혜신, 나영 등의 유명 초청가수 공연과 라인댄스, 난타 공연 등도 개최될 예정이다.</font></div><div><br></div></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