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진도군, 철마광장 산책로 ‘은하수길’로 새단장

흥미로운 야간경관 연출로 군민 정주여건 개선

2024.02.05 10:13 입력

진도/이종철기자 choul3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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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680"><tbody><tr><td><img alt="진도군, 철마광장 산책로 ‘은하수길’로 새단장" src="http://www.honamtoday.com/PEG/17070956378739.jpg" width="68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진도군, 철마광장 “은하수길”로 새단장</div></td></tr></tbody></table><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진도군, 철마광장 산책로 ‘은하수길’로 새단장" src="http://www.honamtoday.com/PEG/17070955893427.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진도군, 철마광장 “은하수길”로 새단장</div></td></tr></tbody></table><br></div><div><font size="3"><br></font></div><div><div><font size="3">진도군이 진도읍 철마광장 산책로에 ‘은하수길’을 조성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조성된 은하수길은 산책로에 축광석(蓄光石) 조명을 설치하고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 제공을 위해 흥미로운 야간경관을 연출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축광석은 기존 조명 소재와는 다르게 태양이나 인공조명에 포함된 자외선을 자재 자체에서 흡수‧저장했다가 어두워지면 스스로 빛을 발한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군은 철마광장 산책로에 235m/600㎡의 은하수길을 조성했고 조명 점등시 뿐만 아니라 소등시에도 축광석 소재의 빛을 발해 밤하늘의 은하수 위를 걷는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또한 다섯 개의 별자리를 수놓아 철마광장 중앙의 분수대와 함께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 군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김희수 진도군수는 “철마광장에서 뛰어노는 어린이들과 야간에 산책하는 많은 군민들을 위해 아름다운 은하수길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새로운 볼거리 조성으로 아름다운 진도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font></div></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