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봄의 시작! 제44회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 개최”

3월 11일~13일…야간 콘텐츠와 사랑의 선발대회 행사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2024.02.23 10:47 입력

진도/이종철기자 choul3212@naver.com

<div class="contWrap">
					<div><font size="3"><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683"><tbody><tr><td><img alt="“봄의 시작! 제44회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 개최”" src="http://www.honamtoday.com/PEG/17086528301702.jpg" width="683"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44회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 개최 포스터</div></td></tr></tbody></table><br></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div><font size="3">‘봄의 시작, 신비의 바다에서!’ 라는 주제로 제44회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가 오는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 일원에서 열린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명예문화관광축제인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는 바다가 갈라지는 신비한 바닷길 체험과 진도만의 민속과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군은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군민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체류형 야간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등 체계적인 축제 준비에 나섰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특히 바닷길 횃불 행진과 복합매체(멀티 미디어) 레이저 구경거리(쇼)를 신규 개발해 야간 콘텐츠를 강화하고 대한민국 민속문화예술특구에 걸맞은 지역 고유의 민속문화 볼거리와 체험부스 등을 확대해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축제로 만들어 간다는 전략이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3월 11일 개막식에는 진도 출신 국민가수 송가인씨가 특별출연하고 12일에는 전국노래자랑 녹화방송을 행사장 일원인 가계 특설무대에 마련해 전 국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또한 바닷길 만남 44쌍의 ‘견우와 직녀’ 사랑의 선발대회와 뽕할머니 선발대회를 진행해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화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야간 콘텐츠인 바닷길 야간 경관조명과 복합 매체(멀티 미디어) 레이저 구경거리(쇼)와 함께 가계해수욕장 해변에 에어돔 등 피크닉 존을 조성해 쾌적한 축제장이 될 수 있게 만들 계획이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진도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더 알차고 다채로운 축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며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보고 즐기고 만족할 만한 축제를 위해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등 내실있는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font></div><div> </div><div><br></div><div><br></div></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