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신안군, 관광객 500만 시대 조기 실현 기대 추포도 음식관광테마 명소화, 행정안전부 투자 심사 통과

2023.12.19 11:33 입력

신안/전갑길기자 chhj27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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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font size="3"><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신안군, 관광객 500만 시대 조기 실현 기대 추포도 음식관광테마 명소화, 행정안전부 투자 심사 통과" src="http://www.honamtoday.com/PEG/17029531720713.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추포도 음식물화 조감</div></td></tr></tbody></table><br></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div><font size="3">신안군(군수 박우량)은 한차례 고배를 마셨던 추포도 음식관광테마 명소화 사업이 중앙투자 심사에 통과되었다고 19일 밝혔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총 420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윤석열 정부 12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그동안 신안군에서 추진한 관광사업 중 가장 큰 규모이며, 오는 2027년까지 암태 추포도 일원을 섬 음식을 주제로 한 테마파크로 변모시킬 계획이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핵심 사업인 식문화복합센터(연면적 6,970㎡)는 인포메이션, 연구소, 스튜디오, 세미나실 등 식문화 연구･교육･체험을 위한 시설이 두루 갖추고 있으며, 숙소 36실을 계획하여 체류 관광객을 수용할 수 있도록 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또한 특산물판매점, 레스토랑, 푸드비치야시장, 다이닝파크, 산책로 등 이용객의 편의를 위한 부대 시설도 설치할 계획이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신안군에서는 내년 초에 설계 공모를 통해 청사진을 제시하고, 늦어도 2025년도에 착공한다는 방침이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박우량 신안군수는 “추포도는 동서로 150km, 남북으로 100km에 펼쳐진 신안군의 중심점에 있다”라며 “신안군이 보유한 섬 음식문화 자원화를 통해 세계적 맛의 섬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한편, K-관광섬 흑산도와 추포도 음식 테마 자원화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면 전남 서남권 지역경제 활성화에 새로운 전기를 맞을 것으로 기대된다.</font></div></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