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완도군, 전남도 주관 귀농산어촌 어울림 마을 3개소 선정

- 금일읍 용항리, 청산면 청계리, 금당면 차우리 3개 마을

2023.01.31 11:02 입력

완도/손봉선대기자 jeonmae524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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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완도군, 전남도 주관 귀농산어촌 어울림 마을 3개소 선정" src="http://www.honamtoday.com/PEG/16751305395486.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  금당면 차우리 전경</div></td></tr></tbody></table><br></div><div><br></div><div><div><font size="3">완도군(군수 신우철)은 금일읍 용항리, 청산면 청계리, 금당면 차우리 3개 마을이 「전라남도 2023년 귀농산어촌 어울림 마을 조성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font></div><div><font size="3">이번 사업 선정으로 총 사업비 4천 5백 만 원을 확보했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귀농산어촌 어울림 마을 조성 사업」은 귀농어귀촌인과 지역 주민의 갈등 해결, 따뜻한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군은 귀촌인 유입 수와 3개 마을의 주민 회의를 통해 마을 특색을 살려 사업 계획서를 만든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주요 사업 내용은 용항마을은 해변에 동백나무와 꽃길 조성, 청계마을은 범바위 가는 길 화단 조성과 도자기 문패 만들기, 차우마을은 마을 중심 도로와 금당팔경다목적센터 경관 조성 등으로 마을마다 특색 있는 귀촌인과의 융화 사업으로 이루어져 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금당면 차우마을의 김일 이장은 “귀농어귀촌인과 주민들의 화합된 모습으로 귀농귀어 성공 모델이 되는 마을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font></div><div><font size="3"> </font></div><div><font size="3">정인호 인구일자리정책실장는 “군에서도 완도형 어울림 마을 조성 사업 등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적극 지원하여 귀농어귀촌 하고 싶은 완도, 살기 좋은 완도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font></div><div><br></div></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