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완도군, ‘어촌 신활력 증진 사업 선정’ 100억 확보

- 전복 특화 마을 완도읍 망남리에 사회·경제·지리적 특성 맞는 사업 추진

2023.01.20 09:55 입력

완도/손봉선대기자 jeonmae524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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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완도군, ‘어촌 신활력 증진 사업 선정’ 100억 확보" src="http://www.honamtoday.com/PEG/16741761433606.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  ‘어촌 신활력 증진 사업_ 대상지인 완도읍 망남항 전경</div></td></tr></tbody></table><br></div><div><br></div><div><div><font size="3">완도군(군수 신우철)이 해양수산부 주관 ‘2023년 어촌 신활력 증진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총 사업비 100억 원을 확보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지난 8월 해양수산부에서는 5년간 지속 가능한 수산업·사람이 돌아오는 어촌 구현 등 도약하는 해양 경제, 활력 넘치는 바다 공동체 구현을 위한 4대 전략을 세우고 추진 방안을 마련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그중 어촌 신활력 증진 사업은 2019년부터 추진한 ‘어촌뉴딜300사업’의 후속 사업으로 어촌 지역의 소멸 위기를 막고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특히 전국 어촌을 ‘경제 플랫폼, 생활 플랫폼, 안전 인프라’ 등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하여 어촌의 정주 여건 및 생활 편의성을 개선한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군은 어업 종사 가구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전복 특화 마을인 망남리에 어민들을 위한 어업 활동 공간, 전복 체험을 하러 오는 관광객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 등을 갖춰 ‘다도해 첫 마을’로 조성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자 공모 사업을 준비했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해양수산부에서 38개 자치단체 사업을 평가하였으며, 완도군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font></div><div><font size="3">이번 사업 선정으로 내년부터 4년간 100억 원(국비70, 도비9, 군비21)을 투입해 망남리의 사회·경제·지리적 특성에 맞는 사업을 추진한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망남항은 완도군 전체 전복 생산량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특화마을 조성 및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여 귀촌·귀어 인구를 늘리고, 정주 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어촌 신활력 증진 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어업 기반 확충과 지역 소득 증대에 보탬이 됨은 물론 사업·창업·운영 등의 일자리 창출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신우철 군수는 “어촌 신활력 증진 사업을 통해 어촌 발전은 물론 가고 싶고, 살고 싶은 혁신 어촌 완도군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발전 방향을 밝혔다. </font></div></div><div><br></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