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철 완도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3선 도전'

신우철 완도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3선 도전': ‘중단없는 완도 발전... ’본격적인 선거체제 돌입’; 2022.04.13 21:55 입력

<table width="700" align="center" class="center" id="news_image"><tbody><tr><td><img alt="신우철 완도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3선 도전'" width="700" align="absmiddle" src="http://www.honamtoday.com/PEG/16498544443297.jpg"><div id="news_caption">▲신우철 완도군수 선거사무소 개소식 (신우철 예비후보 캠프 제공)·</div></td></tr></tbody></table> 3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신우철 전남 완도군수 예비후보(69)가 13일 완도읍에 마련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은 재경완도군향우회 김성우 사무총장과 양광용 전 회장을 비롯한 임원 등을 비롯 각계각층 주요 인사들  완도군민 50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개소식은 코로나감염 예방과 군민건강 등을 고려해 특정시간에 방문객이 모이는 세과시용 형태의 기존 개소식 형식을 과감히 탈피해 시간대를 분산해  개소식(오후2시∼6시)을 가지는 ‘오픈하우스’형식의 신개념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 더불어민주당의 김진표 전 원내대표, 우원식 전 원내대표 등이 축하 영상을 보내왔으며,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축전을 통해 "완도군의 중단없는 발전을 위해 신우철 군수는 군민을 제대로 섬길 일꾼이다며  경륜이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신우철 예비후보는 "군민이 군수다“라는 기치를 내걸고 완도군수에 처음 도전했던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 행복과 지역발전에 매진 해 민선 8기 완도 발전을 위한 대장정을 오늘부터 시작한다"고 말했다. 신 예비후보는 "민선 6기와 7기 동안 완도 발전의 핵심 동력이 될 완도-고흥 간 해안관광 도로를 20년 만에 국도로 승격시키는 등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이어 "군수에 당선되어 군민과 소통하며 화합의 군정을 이끌어 '희망이 넘치는 군민 행복시대'를 반드시 완성해 '완도 대도약'을 이뤄내겠다"며 군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