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동계 전지훈련은 ‘치유의 섬 완도’가 최적!

축구, 야구, 배드민턴, 테니스 팀 몰려 지역 경제 활성화 보탬

재활·피로 회복에 도움 되는 해양치유 체험도 가능

2024.01.17 10:34 입력

완도/손봉선대기자 jeonmae5242@naver.com

<div class="contWrap">
					<div><font size="3"><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동계 전지훈련은 ‘치유의 섬 완도’가 최적!" src="http://www.honamtoday.com/PEG/17054552789410.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완도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 야구 선수들</div></td></tr></tbody></table><br></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div><font size="3">완도군이 ‘동계 전지훈련의 최적지’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font></div><div><font size="3">올해 초부터 5개 종목(축구, 야구, 배드민턴, 테니스, 소프트테니스)의 고등학교, 대학교, 기업 등의 34개 팀, 680명이 전지훈련 차 군을 방문해 관광 비수기인 겨울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선수들은 청해진스포츠센터와 공설운동장, 해신축구장, 고금생활체육공원 등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 중이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완도는 각종 체육 시설은 물론 사계절 온화한 해양성 기후와 청정한 대기, 원기 회복이 좋은 전복 등 먹거리가 풍부해 해마다 많은 전지훈련 팀이 찾고 있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특히 지난해 11월 국내 최초로 해양치유센터가 개관함에 따라 향후 더 많은 전지훈련 팀이 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완도 해양치유센터에서 할 수 있는 수중 운동, 수압 마사지, 저주파, 스톤 등 다양한 치유 테라피는 피로 회복은 물론 스포츠 재활에도 좋아 선수들이 훈련 후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데 도움이 된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최광윤 체육진흥과장은 “앞으로 전지훈련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스포츠 인프라 확충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며, 선수들이 강도 높은 훈련으로 인해 지친 몸을 해양치유를 하며 컨디션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해양치유센터 연계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font></div></div><div><br></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