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완도군, 해양기후·문화치유 프로그램 ‘호평’

해양기후치유센터, 노르딕워킹·필라테스·싱잉 볼 명상

해양문화치유센터, 인체 오감과 완도 자원 활용 치유프로그램 진행

1월 31일까지 이용료 50% 할인

2023.12.27 10:42 입력

완도/손봉선대기자 jeonmae524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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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완도군, 해양기후·문화치유 프로그램 ‘호평’" src="http://www.honamtoday.com/PEG/17036413234753.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해양기후치유프로그램(해변 노르딕워킹)</div></td></tr></tbody></table><br></div><div><br></div><div><div><font size="3">완도군은 해양기후치유센터와 해양문화치유센터에서 진행한 시범 운영을 호평 속에 마무리했다. </font></div><div><font size="3">해양기후치유센터에서는 신지 명사십리의 청정 환경과 해양기후를 활용해 노르딕워킹과 필라테스, ‘노래하는 그릇’이라는 뜻의 싱잉 볼(Singing Bowl) 명상, 차(茶) 명상, 해변 엑서사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해양문화치유센터는 인체 오감(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과 완도의 자원을 활용하여 시청각동에서 미디어 아트를, 후각동에서 아로마 교실을, 촉각동에서 공예 교실을, 미각동에서 요리 교실을 운영했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해양기후치유 프로그램은 2018년도부터 2023년까지 총 368회 운영, 24,715명이 참여했고, 해양문화치유 프로그램은 2022년도부터 2023년도까지 총 137회 운영, 5,270명이 참여했다.</font></div><div><font size="3">특히 해양기후치유 프로그램은 계절마다 다른 주제와 참가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font></div><div><font size="3">프로그램이 끝난 후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스트레스 해소, 근육통 및 관절통 완화에 가장 도움이 된다고 나타났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참가자들은 “깨끗한 해변에서 시원한 공기를 들이마시고 맨발로 모래를 밟으며 걸을 때마다 건강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해변에서 하는 명상은 색다른 체험이었고 마음이 치유되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font></div><div><font size="3">해양기후치유센터와 해양문화치유센터는 시범 운영을 마치고 지난 11월 25일 완도 해양치유센터 개관에 맞춰 유료 운영으로 전환됐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완도 해양치유센터 개관 기념 이벤트와 함께 해양기후·해양문화치유센터도 1월 31일까지 50% 할인된 금액으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한편 완도군은 해양치유센터 개관과 더불어 각종 공공시설을 본격 운영하며 우리나라 해양치유산업 시대의 서막을 열었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군 관계자는 “해양기후·문화치유센터 시범 운영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문제점들을 보완하여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font></div></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