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전남도, 경력단절 여성 이음바우처 지원…'연령·금액' 대폭 확대

연령 35~54세→30~65세, 금액 20만→50만원으로 확대

2023.02.28 14:3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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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전남도, 경력단절 여성 이음바우처 지원…'연령·금액' 대폭 확대" src="http://www.honamtoday.com/PEG/16775623087884.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전남도가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이음바우처 지원 연령과 금액을 대폭 확대한다. (이미지=전남도 제공) </div></td></tr></tbody></table><br></font></div><div><font size="4">전남도가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이음바우처 지원 연령과 금액을 대폭 확대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전남도는 출산과 육아 등으로 직장을 그만 둔 후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경력단절 여성에게 1인당 50만원의 경력이음바우처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올해부턴 지원 연령을 35~54세→30~65세로 넓히고 지원 금액을 30만원 증액한 50만원으로 대폭 상향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경력이음바우처 지원을 바라는 경력단절여성은 3월 24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전남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취업 지원기관에 구직을 등록한 만 30~65세로 재취업을 희망하는 중위소득 150% 이하 경력단절 여성이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고용노동부 구직촉진수당, 취업활동비용 등 중앙부처 또는 지자체의 유사 복지서비스 수혜자와 실업급여 등을 받는 여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경력이음바우처 카드는 신청 시·군에 소재한 농협은행 시·군지부에서 발급한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카드는 연말까지 취업 준비를 위한 도서 구입, 취업 관련 자격증 강좌 수강, 면접 준비 비용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유흥업소, 골프연습장, 사행성 업종 등에선 사용할 수 없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유미자 전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올해부터 여성이 실질적 일자리 시장에 진입하도록 지원 대상 연령과 금액을 대폭 확대했다"며 "재취업을 바라는 여성의 구직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경력이음바우처는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경력단절 여성에게 구직을 위한 취업 준비 비용을 지원해 조기 사회 복귀를 유도하는 사업이다.</font></div><div><br></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