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국민 과반수 , 의대정원 300 명 ~1 천명 이상 늘려야 ..국민 80% 는 지방국립대 의대 · 부속병원 신설 찬성 !

- 김원이 의원실 , 전국 20~60 대 남녀 1,003 명 대상 ‘2023 대국민 의료현안 설문조사 ’ 결과 발표

- 의대정원 증원 규모 묻는 질문에 1 천명 이상 (24%)> 300~500 명 (16.9%)> 500~1 천명 (15.4%) 순

- 목포대 등 지방국립대 의과대학 및 부속병원 신설 찬성 79.7%.. 이유는 지역균형발전과 경제활성화

- 김원이 의원 , “ 지방 국립의대 신설 찬성이 압도적 ... 전남권 의대신설

2023.10.10 16:42 입력

손봉선 대기자 jeonmae5242@naver.com

<div class="contWrap">
					<div><font size="4"><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591"><tbody><tr><td><img alt="국민 과반수 , 의대정원 300 명 ~1 천명 이상 늘려야 ..국민 80% 는 지방국립대 의대 · 부속병원 신설 찬성 !" src="http://www.honamtoday.com/PEG/16969237411994.jpg" width="591" align="absmiddle"></td></tr></tbody></table><br></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정부가 의대정원을 증원하기 위한 논의를 이어가는 가운데 , 국민 과반수는 3,058 명으로 묶여있는 의대정원을 최소 300 명에서 1 천명 이상 늘려야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또 10 명 중 8 명은 지방 의료수준 개선을 위한 지방국립대 의대 신설에 찬성했다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 ( 사진.보건복지위 , 목포시 ) 은 여론조사 전문기관 ㈜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9 월 13 일 ~19 일 , 전국의 20~60 대 남녀 1,003 명을 대상으로 ‘2023 대국민 의료현안 설문조사 ’ 를 실시했다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먼저 , 정부가 추진 중인 의사증원과 관련해 의대정원을 어느 정도 늘려야하는지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24%(241 명 ) 가 1 천명 이상이라고 답했다 . 그다음은 300~500 명 내외가 16.9%(170 명 ), 500~1 천명 내외 15.4%(154 명 ) 순이다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응답자의 과반수가 현재 의대정원 3,058 명에서 최소 10% 이상 증원해야 한다고 답한 셈이다 . 의대정원은 지난 2006 년 이후 지금까지 동결된 상태다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어느 분야의 의사인력을 우선적으로 충원해야 하는지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78%(782 명 ) 가 응급의료 분야를 꼽았다 . 이어 소아청소년과 · 산부인과 62.5%(627 명 ), 치매 등 노인성질환 및 노인요양 36.9%(370 명 ) 순으로 응답했다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지방의 의료수준을 개선하기 위해 지방국립대 ( 목포대 · 순천대 · 안동대 · 창원대 · 공주대 ) 에 의과대학과 부속대학병원을 신설하는 것에 찬반을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79.7%(799 명 ) 가 찬성했다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지방국립대 의대 신설을 찬성하는 이유로 응답자의 74.8%(598 명 ) 가 지역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꼽았다 . 의료인프라의 수도권 쏠림이 심각한 상황에서 지방 국립의대 신설이 지방 인구감소를 막고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도움이 될 것이란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마지막으로 , 비수도권 지역의 의료수준 향상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56.6%(568 명 ) 가 지방 의료시설 및 의료장비 개선을 택했다 . 그다음은 대학병원 등 대형 의료기관 유치 54.8%(550 명 ), 권역내 의사인력 양성 및 배출 49.4%(495 명 ) 순이었다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김원이 의원은 “ 충분한 규모의 의대정원 증원과 지방국립대 의대신설에 찬성하는 국민여론이 압도적임을 확인했다 ” 고 설명하며 , “ 증원될 의대정원에 전남권 의대 신설 몫을 반드시 포함하고 부속병원을 건립할 수 있도록 강력 추진하겠다 ” 고 강조했다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한편 , 이번 설문조사는 한국리서치 패널을 이용한 온라인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다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font></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