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이용빈 예비후보 , “ 의료 공공성 확보 빠진 의대 증원 계획은 ‘ 총선용 기획쇼 ’”

- 22 일 정책조정회의서 ‘ 입틀막 정권 ’ 의대 증원 계획 … ‘ 공공의료 강화 ’ 빠진 졸속 대책

-“ 의료대란에 정쟁이 아니라 사회적 대타협 절실해 ” … “ 국민 편에서 환자 곁에 남아달라 ”

“ 절대왕정인 듯 착각하는 ‘ 김건희의 나라 ’ 를 종식시켜야 ”

2024.02.22 16:39 입력

광산구/주형탁기자 jht40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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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font size="4"><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이용빈 예비후보 , “ 의료 공공성 확보 빠진 의대 증원 계획은 ‘ 총선용 기획쇼 ’”" src="http://www.honamtoday.com/PEG/17085875633058.pn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더불어민주당  이용빈 예비후보 ( 광주 광산구갑 )</div></td></tr></tbody></table><br></font></div><div><font size="4">더불어민주당  이용빈 예비후보 ( 광주 광산구갑 ) 은 22 일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에서 ‘ 입틀막 정권 ’ 의 허울 뿐인 의대 증원 계획과 김건희 방탄막이 행태를 신랄하게 비판했다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이 의원은 최근 의료진에 대한 ‘ 입틀막 폭력 ’ 을 비난하며 “ 막무가내 검사 무능 정권의 의사 증원 계획은 국민을 의사와 갈라치기하고 , 국민의 생명과 의료계의 헌신을 희생양으로 만드는 ‘ 총선용 기획쇼 ’ 이다 ” 고 맹폭했다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이 의원은 모두발언을 통해 “ 의대정원 확대의 핵심 목표는 ‘ 의료의 공공성 확보 ’ 지만 , 정부안에는 공공의대 설립 , 지역의사제 도입 등 공공의료 인프라 강화 대책이 빠져 있다 ” 며 “ 정권심판의 요구와 불리한 여론을 바꾸기 위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볼모로 의사들과 위험한 줄타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 고 날을 세웠다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이어 , 이 의원은 “ 마을의사 출신으로 비수도권 지역의 의료격차와 필수의료 붕괴에 대한 우려가 큰데 ,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적 의료체계를 위해 의료 인력 충원은 필수적이다 ” 며 “ 지금은 정쟁이 아니라 사회적 대타협이 필요한 시점이다 ” 고 강조했다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의대 증원 문제와 관련해 , 순차적 ‧ 점진적으로 증원하는 방안이 현실적임을 강조하며 , 필수의료 · 공공의료 · 지역의료 공백을 메우는 한편 , 지역 ‧ 필수 ‧ 의료 분야 의료진에 대한 보상체계를 재정비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이 의원은 “ 어떠한 경우에도 국민의 생명과 건강 그리고 안전을 경외시하는 행동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 ” 며 “ 선후배 , 동료 의사들에게 간곡히 당부드린다 . 의사의 본분은 환자 곁을 떠나지 않는 것이다 . 국민의 편에 서주십시오 . 환자 곁에 남아주십시오 .” 라고 당부했다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또한 , 이 의원은 지난번 ‘ 윤석열 퇴진 ’ 을 공개 촉구한데 이어 , “ 김여사를 ‘ 치외법권이자 절대성역 ’ 인가 ” 라며 “ 누가 대통령인지 모를 정도로 전면에 나섰던 김건희 여사가 칩거 2 개월만에 또다시 활동을 재개했는데 , 첫 번째 공식 행선지로 대한민국 검찰을 추천드리겠다 ” 고 제안했다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이 의원은 “ 검찰에 출두하면 단독사진도 찍을 수 있고 , 모든 언론에 메인도 장식할 수 있고 , 국민 모두에게 환영받을 수 있다 ” 며 “ 검찰 자진 출두 전에 ‘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디올백 수수사건 ’ 에 대해 대국민 앞에 죄를 시인하시고 , 머리 숙여 사죄드려라 ” 고 말했다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이어 , 이 의원은 “ 이번 총선은 윤석열 검사독재정권을 심판하고 끌어내릴 윤석열 탄핵의 첫걸음이다 ” 며 “ 국민 여러분께 간곡히 호소드린다 . 절대왕정인 듯 착각하는 ‘ 김건희의 나라 ’ 를 이제는 종식시켜 주십시오 ” 라고 촉구했다 . 끝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font></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