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김원이 예비후보 “증원된 의대정원 TO에 목포의대 몫을 확보할 것”정부에 촉구

- 정부, 2025학년도부터 의대정원 2000명 증원 발표... 지역의대 신설 필요성 계속 검토

- 김원이 예비후보 “목포시민 포함 200만 전남도민 숙원사업 도외시한 윤석열 정부 비판”

2024.02.06 18:14 입력

목포/전복길기자 chhj2705@hanmail.net

<div class="contWrap">
					<div><font size="3"><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김원이 예비후보 “증원된 의대정원 TO에 목포의대 몫을 확보할 것”정부에 촉구" src="http://www.honamtoday.com/PEG/17072108643752.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예비후보가 질의를 하고 있다.</div></td></tr></tbody></table><br></font></div><div><font size="3">6일 정부가 2025학년도부터 의대정원을 2000명 증원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예비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와 관련한 입장을 전했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 김원이 예비후보는 “전남권 의대신설, 목포의대 유치를 정부가 확정하지 않은 것에 대해 답답한 심경이다. 목포시민을 포함한 200만 전남도민의 숙원사업을 도외시한 윤석열 정부를 비판하지 않을 수 없다”고 정부측을 질타했다. </font></div><div><font size="3"> </font></div><div><font size="3"> 이어 그는 “빠른 시일 내에 증원된 의대정원 TO에 전남권 의대 신설, 목포의대 몫을 확보할 것을 윤석열 정부에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 또한 김 예비후보는 “목포의대 유치와 부속대학병원 설립 없이는 붕괴직전의 지역의료를 살릴 수 없다”고 전하면서, “전남권 의대신설, 목포의대 유치를 위해 저는 계속 맞서 싸워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font></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