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남구를 대한민국 민생 경제 1번지로”

노형욱 전 국토부장관, 필승 결의대회로 개소식 열어

지역 민주당 당원과 지지자 든 3천5백여 명의 응원 속에 성료

133명의 교수단에 이어 전직 남구 시·구의원 30여 명 지지선언

2024.01.29 14:31 입력

정치/주형탁기자 jht4008@naver.com

<div class="contWrap">
					<div><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남구를 대한민국 민생 경제 1번지로”" src="http://www.honamtoday.com/PEG/17065062754932.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노형욱 더불어민주당 동남(갑) 예비후보(전 국토교통부 장관)</div></td></tr></tbody></table><br></div><div><font size="4">노형욱 더불어민주당 동남(갑) 예비후보(전 국토교통부 장관)는 27일 주월동 사무소에서 ‘노형욱의 희망캠프! 필승 결의대회’를 주제로 개소식을 열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이날 열린 개소식은 고재유 총괄선거대책본부장(전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해, 최영관 후원회장(전 전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과 10여 개 본부 600여 명의 선거대책본부장과 위원, 250여 명의 후원 모임, 지역 내 민주당 당원과 주민 등 3천5백여 명의 응원 속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됐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오후 2시에 열린 본행사는 최병우 총괄선대위원장의 힘찬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희망캠프 경과보고, 선거대책본부별 소개, 노형욱 예비후보 인사, 축사, 남구 비전 선포, 지지선언 등의 순서로 이루어졌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행사장에는 최근 높은 지지세를 반영한 듯 20대 청년부터 어린이 손을 잡고 나온 젊은 부부와 여성, 중·장년층 등 다양한 세대가 모여 “노형욱! 노형욱!”을 외치는 등 행사에 응원의 목소리를 더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박춘수 총괄본부장(민주당 광주시당 부위원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노형욱 전 장관은 36년의 공직을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와 보니 광주와 남구의 재도약이 필요하다는 수많은 시민의 목소리를 들었다”며 이에 답하기 위한 지난 2년간의 행적을 보고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김만곤 총괄본부장(서양새마을금고 이사장)은 10개 본부 600여 명의 매머드급 선대본부 가족을 일일이 소개하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이에 노형욱 예비후보는 “극한 대립으로 치닫는 정치부터, 언제 좋아질지 모르는 경제,</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내 주머닛돈은 줄어드는데 오르기만 하는 물가 등 뭐 하나 시원한 게 없는 것이 요</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즘이다”며 “그래서 저는 오늘 이 자리에 오신 여러분께 뻥 뚫린 고속도로처럼 시</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원함을 드리고자 한다”고 출마의 이유를 밝혔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이어서 “저는 이번 총선으로 불통 정치, 무능한 외교, 민생 외면 등 국가를 위기로 내모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민주당 총선 승리의 선봉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또한 “저는 기재부 30년을 거쳐 대한민국 정책 결정의 중심인 국무조정실장과</font><span style="font-size: large;">국토 공간의 구성을 책임진 국토부 장관을 경험했다”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광주 남구의 먹고 사는 문제, 확실히 해결해 남구를 대한민국 민생 경제 1번지로 변화시키겠다”고 했다.</span></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추가로 광주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언급하며 “미래차, 인공지능, 에너지산업 등 광주는 최첨단 도시로 변화를 시도 중이나, 시민의 열망만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며 “이것은 정치의 문제다. 한 사람의 국회의원이 지역을 어떻게 발전시키는지 제가 증명해 보이겠다”고 광주발전을 위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이어진 축사는 고재유 전 광주광역시장과 정현택 민주언론연합회장(전남방송 대표)이 맡았다. 고 시장은 “노형욱 후보야말로 광주를 위한 최적임자”라며 노 후보를 치켜세웠고, 정 회장은 민주언론연합 회원사와 참석자를 소개하며 “우리는 광주와 남구의 발전을 위해 노형욱 후보를 지지한다”고 축하 인사를 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이 같은 의지에 감동한 듯 참석자들은 ‘노형욱’을 외치며 화답했고, 하주아 여성본부장과 박광수 청년본부장은 ‘광주 남부권 메가 허브 플랫폼’ 구축을 통한 5개 분야 15개의 약속 등 남구의 비전을 선포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이어서 전직 남구 시·구의원 30여 명의 지지선언과 광주·전남의 전·현직 교수 133명의 지지선언이 있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사진 촬영을 마지막으로 본 행사는 마무리됐으나 지지자들은 행사장을 떠나지 않고 계속 ‘노형욱’을 외치며 이번 총선 필승의 의지를 다짐했다.</font></div><div><br></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