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여수시의회 백인숙 의장,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복지시설 이용자 위로와 종사자에게 감사의 인사 전해

생활용품 후원하며 따뜻한 명절 기원

2024.09.12 18:17 입력

동부권취재/서영빈본부장 Dideksv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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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여수시의회 백인숙 의장,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src="http://www.honamtoday.com/PEG/17261326264603.jpg" width="7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br></font></div><div><font size="4">여수시의회 백인숙 의장이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후원을 진행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여수시의회에 따르면 백인숙 의장은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 동안 여수시 내 여러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 이번 위문은 민속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사회적 약자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백 의장은 여수지역자활센터, 여수다문화복지원, 여수아이꿈터, 사랑의동산 등 총 16개 시설을 찾았다. 방문한 시설에서 백 의장은 시설 이용자들에게 추석 명절을 맞아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했고, 그동안 헌신적으로 일해온 종사자들에게는 감사의 뜻을 표현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특히 백 의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이 있어 큰 힘이 된다"며 사회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번 위문 활동에서는 명절을 앞두고 꼭 필요한 생활용품 등이 전달됐다. 백 의장은 이 물품들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백인숙 의장은 "시민 모두가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풍성한 추석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전하며, "여수시의회 스물여섯 명의 의원들도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백 의장의 이번 위문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명절을 맞아 따뜻한 온정을 나누려는 의미로 해석된다. 특히 최근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사회복지시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이번 행보는 여수시의회가 시민과 함께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주려는 의지를 보여준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여수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 행사를 이어왔으며, 이를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있다. 올해 역시 추석을 맞아 진행된 이번 위문 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심화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지원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백 의장은 방문을 마친 뒤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이를 통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을 느끼길 바란다”고 덧붙이며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약속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이번 여수시의회의 추석 맞이 위문 활동은 단순한 방문을 넘어, 지역 사회와의 유대 강화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했다. 복지시설 이용자들과 종사자들에게 전한 백 의장의 따뜻한 말과 후원은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계기가 됐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br></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