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불신임 결의안 제출, 김보미 강진군의회의장 어려운 시선

김창주•서순선_유경숙*정중섭 •윤영남*위성식 6명 의원 발의

- 오는 16일 군의회 1차 정례회서 의장직 가부 투표로 결정

2024.01.08 20:26 입력

<div class="contWrap">
					<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680"><tbody><tr><td><img alt="불신임 결의안 제출, 김보미 강진군의회의장 어려운 시선" src="http://www.honamtoday.com/PEG/17047133388299.jpg" width="68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강진군 의회에서 김보미 군의회의장에 대한 불신임 결의안이 발의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김창주, 서순선, 유경숙, 정증법, 윤영남, 위성식 의원 6명이 지난 5일 군의회사무과에 김보미 의장의 불신임 결의안을 제출했다.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이 결의안은 김보미 의장에 대한 다양한 이유로 근거를 찾아내었는데, 의회 흥보비의 과다지출, 의원 형사소송과 관련된 발언, 의회사무과 예산 감소 등이 그 주요 내용으로 알려져 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426"><tbody><tr><td><img alt="불신임 결의안 제출, 김보미 강진군의회의장 어려운 시선" src="http://www.honamtoday.com/PEG/17047136185547.jpg" width="426" align="absmiddle"></td></tr></tbody></table><br></font></div><div><span style="font-size: large;">특히, 군의회 의원 8명 중 6명이 강진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는 등 군의회의 위상을 추락시킨 부분도 이번 결의안에 포함되어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span></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김보미 의장은 결의안에 대한 투표에서 5명의 찬성만으로도 의장직에서 물러나게 될 전망이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이와 관련하여강진고을 신문사가 전화한   K군의원은 "6개월 동안 결정을 고민했다"며 "6명의 의원이 동의했다면 투표에서도 찬성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중 5명은 민주당 소속이며 나머지 1명은 무소속이다.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군의회 의장에 대한 불신임 결의안은 군의 역사상 처음으로 발의된 사례로 군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한편, 군의회의 재정 삭감과 관련하여는 목포 MBC 방송이 "의회사무과 예산 절반 삭감, 의장 길들이기"라는 방송을 통해 강진군의회의 내부 갈등과 예산 삭감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군의회 예산 결산특별위원회는 전체 예산의 0.5%에 해당하는 26억원을 삭감하고, 의회사무과의 예산도 51%를 삭감했다고 밝혔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이에 대해 위성식 예결위원장은 "의장의 판공비는 깎지 않았고, 공동경비와 의회사무과 비용을 줄였다"며 "추가 예산을 세울 경우 의원들과 의논하고 중지를 모을 것"이라고 설명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이에 군민 B씨는 "그동안 군의회가 홍보비 지출로 말이 많았고 경찰서 조사롤 받거나 신문에 보도되는 등 잡음이 끊이질 않았다”며 “군의회 의원들이 자발적으로 의장 불신임결의안을 발의한 이상 어떤 압력에도 굴하지 않고 초심을 잃어서는 안 되며，초심올 잃을 경우 군민들로부터 철저히 외면을 당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이어, , 군민 C씨는 "강진군의 2023년도 예산을 200억 원 잠정 삭감하는 등 초유의 사태를 발생시켰고 세 사람의 고위직 공무원의 퇴임식 때 의장의 축사를 거절하는 일까지 벌어지는 등 이같은 처신이 자초한 자업자득이다"고 편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강진군 의회의 김보미군의장의 불신임 결의안이 접수된 가운데 군민들은 이 사태를 주시하고 있으며, 군의회 의원 중 김보미 의장을 제외한 1명만이 불신임 결의안에 찬성하지 않는 상태다.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br></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