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전북도-CU, 도내 우수 농산물 판로 확대 협력 강화

CU, 콩 100t·고구마 100t 추가 구입 등 '통 큰 선물'

구내 매점 물품 다양화·휴식 공간 현대화 등으로 탈바꿈

2023.04.07 16:0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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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전북도-CU, 도내 우수 농산물 판로 확대 협력 강화" src="http://www.honamtoday.com/PEG/16808510996033.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7일 전북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상록회 매점 개점식 및 전북도-㈜BGF리테일(CU) 상생협력 협약체결식에 김관영 전북지사와 송상재 상록회 회장,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커팅식을 하고 있다. 2023.04.07 (사진= 전라북도청 제공)</div></td></tr></tbody></table><br></font></div><div><font size="4">전북도와 CU편의점 운영사인 ㈜BGF리테일은 전북지역 우수 농산물의 판로를 확대해 나가기 위한 협력을 더욱 강화키로 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전북도는 7일 도청 회의실에서 김관영 지사와 송상재 상록회 회장,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지역 우수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상생협력을 다시 한번 다지기로 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도에 따르면 ㈜BGF리테일은 지난해 7월 ‘산지와 기업이 함께 혁신하는 업무협약 체결’ 이후, 고구마 400t 상당의 원료 구매에 이어 이번에 콩 100t과 고구마 100t을 각각 추가 구입키로 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아울러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과 상품개발을 위한 협업은 물론 2023년 전북 아태 마스터스대회 성공 개최 기원을 위해 전국 CU 편의점 1만7000여 점포의 계산대 전자창 등을 통해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이날 상생협력 확대 배경은 도청 직원들의 자립 상조회인 ‘전라북도청 상록회’가 운영하는 청내 구내 매점 물건 유통을 담당할 업체로 CU가 선정된 뒤 지역 우수 농산물 판로 확대 필요성에 대해 꾸준히 협의를 벌여온 결과물이다.</font></div><div><span style="font-size: large;"><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전북도-CU, 도내 우수 농산물 판로 확대 협력 강화" src="http://www.honamtoday.com/PEG/16808511379763.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 7일 전북도청 상록회 매점에서 열린 매점 개점식에 김관영 전북지사와 송상재 상록회 회장,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 등이 시설들을 둘러 보고 있다. 2023.04.07 (사진= 전라북도청 제공) </div></td></tr></tbody></table><br></span></div><div><br></div><div><font size="4">이건준 ㈜BGF리테일 대표는 “지난해 고창 복분자를 활용한 간편식 시리즈 5종(도시락, 샌드위치 등)을 개발해 전국 CU 편의점에 출시한 바 있는데,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며 “농생명 수도 전북은 농산물 원료 생산에 최적의 생산기지를 구축하고 있어 전북에서 생산된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김관영 지사는 “CU편의점의 ‘BGF리테일’과 농생명 수도 ‘전라북도’가 도내 우수 농산물의 판로를 확대하는 협력을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북 농생명 산업을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함께 성공을 거둬 나가자”고 말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한편, 도청 내 구내 매점의 수익금은 직원들의 후생 복지 증진을 위해 쓰이고 있으며, 상록회장은 전북도청 공무원노동조합 송상재 위원장이 당연직으로 맡고 있다.</font></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