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신년사]국주영은 전북도의장 “도민과 새 희망 역사 쓰겠다”

전북특별자치도 정착과 도의회 자치법규 정비 서두를 것

새만금사업 안정화, 공항 항만 철도 등 인프라 구축이 속도

2024.01.01 08:0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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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672"><tbody><tr><td><img alt="[신년사]국주영은 전북도의장 “도민과 새 희망 역사 쓰겠다”" src="http://www.honamtoday.com/PEG/17040636920306.jpg" width="672"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국주영은 제12대 전라북도의회 의장(전반기). 
</div></td></tr></tbody></table><br></font></div><div><font size="4"> “올해는 전북이 더욱 새롭고 특별해지는 해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라는 새 이름으로 첫발을 내딛습니다. 우리 의회도 ‘전북특별자치도의회’로 거듭나겠습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국주영은 전북도의장이 2024년 새해를 맞아 새롭게 출발하는 전북특별자치도의회로서의 당찬 포부를 밝혔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국주 의장은 먼저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이 잘할 수 있는 분야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로부터 제도적으로 특별한 지원을 받는 것”이라며 “다양한 특례를 통해 그동안의 지방차별 지역차별에서 기인한 소외와 낙후를 만회하고 전북만의 발전 전략을 마련해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이라고 기대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그는 그러면서 “특별자치도의 성패여부는 오롯이 우리에게 달렸다. 다행히 지난해 말 333개의 특례가 반영된 ‘전북특별법 전부개정안’이 마련됐다”라며 “농생명산업지구·금융산업·외국인특례 등 유일하게 전북에만 주어진 특례도 있고, 농생명·문화관광·고령친화·미래첨단·민생특화 등 5대 핵심산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와 인력·제도 특례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국주 의장은 이어 “이를 성과로 이어내는 것이 관건으로 도의회는 자치법규 정비를 서둘러 새롭게 부여받은 권한이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면서 “전북도와 적극 협력해 지역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특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전북에서 자치분권이 제대로 실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국주영은 의장은 “지난해 홍역을 치른 새만금사업 안정화에도 힘쓰고 공항 항만 철도 등 인프라 구축이 속도를 내고 지속가능한 미래산업 중심으로 밑그림이 구체화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고도 덧붙였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그는 끝으로 “새해에도 도민 여러분께서 의회에 부여한 사명을 잊지 않고, 도민의 신뢰를 얻는 전북특별자치도의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도민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희망의 역사를 쓰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br></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