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전북 청년지원 3종세트, 청년 자립 마중물 호평…"차질업이 추진"

전북형 청년활력수당,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

2024.02.17 18:18 입력

<div class="contWrap">
					<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전북 청년지원 3종세트, 청년 자립 마중물 호평…차질업이 추진" src="http://www.honamtoday.com/PEG/17081614718019.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2023년 제1회 전북도지사와 함께가는 '정책소풍'이 27일 부안청년UP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김관영전북지사와 권익현 부안군수, 부안군 청년농업인들이 청년농업 전시물을 둘러보고 아이디어 제안 및 정책 대화등 '아이디어 보물찾기'시간을 갖고 있다.  (사진= 전라북도청 제공) </div></td></tr></tbody></table></font></div><div><font size="4">전북특별자치도는 17일 민선 8기 전북도의 청년정책이 지역 청년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17일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김관영 도지사는 취임시 청년정책으로 ▲전북형 청년활력수당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으로 구성된 ‘전북청년 함성 패키지’를 제안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전북청년 함성 패키지’는 직업 탐색기(미취업→구직)에는 청년 스스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사회 진입기(구직→재직)에는 정착기반이 약한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며, 경제적·사회적 자립을 도모하는 안정기(재직→정착)에는 체계적인 자산형성 등 청년들의 생활안정 기반을 뒷받침하는 내용의 종합정책이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민선8기 김관영 지사 공약으로 시행중인 ‘전북청년 함성 패키지’ 지원사업은 미취업 청년부터 재직 청년의 지역정착과 자산형성까지 촘촘하게 지원함으로써 청년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지난해 도내 청년들의 관심과 높은 만족도로 청년들의 구직활동 지원 및 생활안정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실제 ‘전북형 청년활력수당’은 도내 취업준비 중인 청년에게 구직활동에 필요한 실질적인 활동비를 지원해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사회 진입을 돕고 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간 신용카드와 연계한 포인트 방식으로 수당을 지급하고 진로탐색과 취·창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구직역량 강화교육을 함께 제공한다. 수당을 지급받는 중 취·창업에 성공하면 1회에 한해 성공금도 지원받을 수 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지급받은 포인트는 구직활동에 필요한 교재 및 도서구입, 자격증 접수, 면접준비 비용 등에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전북 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은 정착기반이 약한 취업초기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고, 지역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월 30만원씩 최대 1년간 수당을 지원한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농·어·임업, 중소기업, 문화예술 등 지역 주력산업에 6개월 이상 종사하고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지난 1월15일부터 2월8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5000명이 넘게 접수, 지역 청년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은 도내 근로 청년이 월 최대 10만원을 저축하면 지자체 지원액 10만원을 적립, 2년 만기시 최대 500만원(원금 480만원+이자) 정도를 받을 수 있는 희망까지 두배로 불려주는 매칭 저축사업이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지원대상은 중위소득 140% 이하인 18~39세 근로 청년이며, 제도 시행 첫 해인 지난해 300명 모집에 7000명 이상이 접수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올해는 3~4월에 대상자 모집 예정이며, 지난해 높은 수요를 반영해 지원대상을 300명에서 1000명으로 확대해 선발할 예정이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전북자치도는 단순히 목돈 마련을 통한 자산형성의 역할을 넘어 선정된 청년들이 올바른 금융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금융교육 및 맞춤형 금융 컨설팅을 지원한다. 특히 부동산 관련 피해 등을 방지하기 위해 부동산 기초교육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김관영 지사는 “전례없는 위기로 과거와는 달라진 일상을 살아가는 청년들의 아픈 현실을 놓치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 주역인 청년이 지역에서 일하며 마음껏 도전할 수 있도록 체감도 높은 청년정책을 수립하고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font></div><div><br></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