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미혼남녀가 꼽은 잉꼬부부 조건…"궁합보다 '이것' 중요"

비에나래·온리유, 미혼남녀 512명 설문

남녀 모두 '비슷한 가치관' 1위로 꼽아

2023.03.21 07:1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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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font size="4"><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미혼남녀가 꼽은 잉꼬부부 조건…궁합보다 '이것' 중요" src="http://www.honamtoday.com/PEG/16793506051191.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서울 마포구 웨딩의거리 내 상점에 진열된 웨딩드레스 모습.
</div></td></tr></tbody></table><br></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미혼남녀들은 '잉꼬부부'가 되기 위한 필수 조건은 무엇으로 생각할까. '비슷한 가치관'을 가장 많이 꼽았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가 재혼 결혼정보업체 온리-유와 공동으로 지난 13~18일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남녀 512명(남녀 각각 25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21일 비에나래 등에 따르면 잉꼬부부 필수 조건 질문에는 남녀 모두 '비슷한 가치관'(남성 32.0%·여성 32.5%)이 가장 중요하다고 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뒤를 이어 남성의 경우 '준수한 외모'(28.0%), '비슷한 성적 취향'(20.7%), '공통의 취미'(11.3%) 등으로 선택했다. 여성은 '공통의 취미'가 25.0%로 두번째로 높았다. '경제력 양호'(21.1%)와 '준수한 외모'(14.8%) 등의 의견도 있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잉꼬부부가 일반 부부와 구분되는 가장 큰 특징이 무엇일까. 남성(30.1%)와 여성(33.2%) 모두 '애칭'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이어 '애지중지'(남성 25.8%·여성 28.1%)가 차지했다. 또 남성은 '스킨십'(20.7%)과 '팔짱'(15.2%)’, 여성은 '팔짱'(18.4%)과 '커플룩'(13.3%)이 뒤를 이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잉꼬부부는 성향 상 어떤 공통점을 가져야할까'라는 질문에는 남성은 '애정 표현에 능함'(33.2%), '낙천적임'(28.1%), '칭찬에 후함'(18.4%), '부부동반을 즐김'(13.3%) 등으로 분석됐다. 여성은 '낙천적임'(32.0%), '애정표현에 능함'(28.2%), '부부동반을 즐김'(19.1%), '칭찬에 후함'(14.1%) 등으로 나타났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br></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