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D건설 ‘환경뒷전’ 오염 부채질 ...막가파식 공사 강행

비산먼지 방지시설 없이 ‘배짱 공사’

발주처.감리단, 안전 불감증 "나 몰라라” 차량.주민 통행' 불편가중

발주처. 감리단. 관리관청 관리·감독 방조 “의혹”

2023.03.03 09:18 입력

취재부장/서영빈기자 jeonmae5242@naver.com

<div class="contWrap">
					<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div><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680"><tbody><tr><td><img alt="D건설 ‘환경뒷전’ 오염 부채질 ...막가파식 공사 강행" src="http://www.honamtoday.com/PEG/16778027746592.jpg" width="68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전라남도가 발주하고  D건설이 시공하는 공사장에는 기본적인 시설미미와 환경 및 안전은 뒷전인 채 공사를 강행하고 있다.

</div></td></tr></tbody></table><div><font size="4">전남 해남군 북평 ～북일간  국가지원 지방도 확포장공사를 시공 중인 대성건설 현장이  환경오염행위가 난무하고 있지만 관할 전라남도, 해남군 등 관계기관의 지도 단속의 손길은 미치</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지 않고 있어 관계당국의 관리감독 부재에 따른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font></div><div><font size="4">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D건설이 시공하는 공사 현장에는   기본적인 시설미미와 환경 및 안전은 뒷전인 채  막가파식 공사를 강행해  주위로 부터 공분을 사고 있다.</font></div><div><font size="4">  </font></div><div><font size="4">                                                                                  </font></div><div><font size="4">이곳, 국가지원 지방도 확포장공사는 전라남도에서 발주하고 D건설에서 주관해 시공하고 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이곳 현장은 국지도 55호선 북평∼북일구간으로서  ‘이 지역 주민 및 도로 이용자들의 교통정체 해소를 통해 지역발전 촉진 및 국토의 균형 발전을 도모코자  지난 2020년 9월28일 착공해 </font></div><div><font size="4">2025년 9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그런데 전라남도가 발주한 공사현장에서 환경대기오염 및 안전시설이 전무한 상태로 공사를 강행하고 있어 환경 및 안전불감증이 여전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또한, 문제는 2차로 시설 개량 공사현장에  비산먼지저감시설 및 안전휀스는 물론 야간 식별을 위한 반사지, 시선유도봉 등 안전시설을 제대로 설치하지 않아 대형교통사고 발생할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또, 공사를 벌이면서 공사 안내판에는 현장대리인 .민원접수연락처 번호가 명기 되어 있지 않았으며  공사장 절개도로에 아무런 안전시설물을 설치하지 않은 채 공사를 강행함으로서 야간에 대형사고 우려를 낳고 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이 현장은 공사장에서 발생한 토사를 방진 덮개를 설치하지 않아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 하는 등 비산먼지 억제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비산먼지 방지시설은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제62조 규정에 따라 공사장 진·출입로, 토사적치장 등 비산먼지가 발생하는 모든 현장의 공정에 적용토록 명시돼 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또한 이곳현장은 안전 불감증도 여지없이 드러냈다. 이 건설현장 국지도 55호선은  하루 수천대의 차량들이 지나가고 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br></div><div><font size="4"><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680"><tbody><tr><td><img alt="D건설 ‘환경뒷전’ 오염 부채질 ...막가파식 공사 강행" src="http://www.honamtoday.com/PEG/16778034820688.jpg" width="68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절개지에 안전시설물을 설치하지않은채 공사를 강행하고 있어 지역주민까지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어 대책 마련과 함께 관할 감독기관의 지도·단속이 시급한 실정이다
</div></td></tr></tbody></table><br></font></div><div><div style="line-height: 16.8px;"><br></div></div><div><font size="4">이에 대해 인근 공사현장 주민C씨는 “수 없이 많은 공사현장을 봤지만 이렇한 공사현장은 생전 처음”이라면서 “비용을 줄이려고 안전시설물 등을 확보하지 않은 채 공사를 하고 있다”며 “대부분의 현장이 공사기간을 줄여 이윤을 많이 남기려 하다 보니 안전시설물과 환경시설에 대해 설치하지 않고 공사를 하고 있다며 “대부분 공사현장에서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며.강한 불만을 표출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이는 D건설의 환경의식 및 안전관리 실종은 물론 애꿎은 지역주민까지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어 대책 마련과 함께 관할 감독기관의 지도·단속이 시급한 실정이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이와 관련, 현장에는 만일에 대비한 수질오염 방지시설조차 없었으며 우천시에는 흙탕물을 하수구로 무단 방류해 2차 토양오염과 수질오염이 우려되고 있는데도 배짱공사를 강행하고 있어 도덕성이 의심되고 있다.</font></div><div><br></div></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span style="font-size: large;">또, 공사현장에서 발생하는임목 폐기물 을 저장시 임시 폐기물저장소를 선정해 보관해야 하는데도 이를 어기고 있었다.</span></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이에 대해, 주민 J씨(54)는  “D건설의 환경의식 및 안전불감증에  대해 앞으로는 어떠한 입찰에도 응하지 못하게 강력한 벌점을 가해야 한다며  강한 분노를 표출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이에 취재진이 직접 전화를 걸어   현장관계자인 감리단장 A씨에게 잘못된 부분을 설명하자 공사장이  미흡한점이 많다며  당연한 일로 생각해 환경 대기법과 도로법을 숙지하고 있는지 의혹이 제기되고 있으며 자질마저 의심스러웠다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현장 감리단장A씨는 “현장에서도 환경관리 및 안전에 최선은 다했지만 여러 가지 허술한 점이 발생된 것 같다. 발생된 허점에 대해서는 개선할 것이고 차후 이와 같은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현장의 환경관리 및 안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또한 전라남도 도로 교통과 관계자는  1월에 발령나서 이 현장에 한번도 가지 않았다는 궁색한 변명을 늘어나 관리 감독 부재가 여실히 확인되고 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한편, 이곳 주민 Y씨는 "앞으로, 전라남도는 이러한 부실을 막기 위해서는 관계 공무원의 현장 수시 방문으로 철저한 관리감독과 “사후약처방”이 아닌 예방과 지적사항에 대해 시정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을 시 공사중지명령이란 단호한 조치를 단행해야할것이다며.  </font><span style="font-size: large;">아울러 전라남도은  효율적관리가 필요하고 제도적인 장치가 마련되어 다시는 이런 일로  전라남도와 해남군 이미지를 훼손시켜서는 안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span></div><div><font size="4">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font></div><div><br></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