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여수해경, 거북선축제 해상 안전관리에 나서

제58회 거북선축제 全 기간 이순신광장 및 선소 인근 해상 안전관리

2024.05.02 10:57 입력

여수/이부규기자 leeb31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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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font size="4"><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여수해경, 거북선축제 해상 안전관리에 나서" src="http://www.honamtoday.com/PEG/17146150027279.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사진=여수해양경찰서 청사</div></td></tr></tbody></table><br></font></div><div><font size="4">여수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는 “제58회 여수 거북선축제의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해상 안전관리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여수해경에 따르면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축제 기간 해양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등 7척을 투입해 4일간 안전관리를 지원한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특히 해상 불꽃쇼가 열리는 개막식에는 돌산대교에서 거북선대교 구간 해상 교통을 통제하고 관람객 해상추락에 대비하는 등 안전한 축제 개막을 위해 적극적인 안전관리를 추진할 예정이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여수해경 관계자는 “지역의 유서 깊은 호국 문화제인 거북선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해상 안전관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한편, 개막식 당일(3일) 해상 불꽃쇼로 인해 저녁 9시부터 20분 동안 거북선대교에서 돌산대교 구간은 해상 교통이 통제될 예정이다.</font></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