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광주시교육청, ‘사교육 부담 없는 지역·학교’ 만든다

2027년 2월까지 정광고·조대부고 등 7개교 대상 사업 추진

매년 총 5억~7억원 지원…사교육 경감 우수 모델 발굴·확산

2024.09.03 10:51 입력

교육청/손봉선대기자 jeonmae5242@naver.com

<div class="contWrap">
					<div><font size="4"><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광주시교육청, ‘사교육 부담 없는 지역·학교’ 만든다" src="http://www.honamtoday.com/PEG/17253282546419.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사진=광주시교육청</div></td></tr></tbody></table><br></font></div><div><font size="4">광주시교육청이 ‘사교육 부담 없는 지역·학교’ 만들기에 나선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광주시교육청은 교육부 주관으로 실시된 ‘사교육 부담 없는 지역·학교’ 교육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지역 7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사교육 부담 없는 지역·학교’ 사업은 지역 여건과 상황에 맞춘 사교육 경감 정책을 지원하고 우수 사교육 경감 모델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대상 학교는 정광고등학교, 광주인성고등학교, 조선대학교부속고등학교, 광주동신여자고등학교, 숭덕고등학교, 조선대학교여자고등학교, 광주자연과학고등학교 등이다.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이들 학교에는 오는 2027년 2월까지 매년 총 5억~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학생 맞춤형 방과후 프로그램 무상 제공, 학습격차 해소를 위한 기초학력 증진 프로그램, 학생 동아리 운영을 통한 자기주도적 학습력 신장, 지역대학 연계 프로그램 등 각 학교 여건과 특색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특히 시교육청은 사업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7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현장방문 컨설팅을 추진한다. 또 사업 운영 계획의 실효성과 효과성을 검토해 각 학교별 특성화 프로그램이 운영되도록 할 방침이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이정선 교육감은 “지역의 상황에 맞는 사교육 경감 모델을 개발해 공교육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font></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