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전남도당 6.1지방선거 비례대표 접수 불공정 논란

더불어 민주당 전남도당 6.1지방선거 비례대표 접수 불공정 논란: 2022.05.01 11:20 입력

호남투데이취재반 jeonmae5242@naver.com

<span style="line-height:30px; font-family:'Noto Sans KR', sans-serif;"><div><font size="4"><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680"><tbody><tr><td><img alt="더불어 민주당  전남도당 6.1지방선거 비례대표 접수 불공정 논란" src="http://www.honamtoday.com/PEG/16513715838589.png" width="68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더불어민주당  로고</div></td></tr></tbody></table><br></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span style="font-size: large;">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비례대표 후보자  선정 모집하는 것과  관련 특정인이 접수를 받고 있어  불공정 논란이 일고 있다.</span></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더불어 민주당 전남도당은  비례대표 후보접수를 받는 과정에서  광역 비례대표 1순위 후보 A씨가 접수를 받는 등 접수절차과정에서 물의를 일으키고 있어  이 때문에  비례 신청자 사이</font><span style="font-size: large;">에서는  불공정 논란이 일고 있다      </span></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더불어 민주당  전남도당 비례대표 공직선거 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는 지난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전라남도 광역의원비례대표와 기초의원비례대표 선거공모 공고를 실시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공모결과 광역의원 비례대표엔  총11명 기초의원 비례대표엔 총65명이 후보자로 선출됐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font></div><div><font size="4">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도 76명의 후보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에 들어간  전라남도 비례대표 공관위는 회의를 통해 후보자 선출기준을 확정, 오는 5월 2일 면접을 진행 할 예정이</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다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비례대표제 여성할당제란 공직선거법 47조 3항에서 정당이 비례대표지방의회의원선거(광역의회에도 있고 기초의회에도 있음) 에 후보자를 추천하는 때에는 그 후보자 중 100분의 50 이</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상을 여성으로 추천하도록 한 것이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그런데 더불어 민주당 전남도당은 비례대표 후보 접수를 받는 과정에서  사무처 직원이 당헌과 당규에 따라 신원을 일일이 체크해서 당직자가 접수증 발급을 해야함에도 이를 지키지 않</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은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font></div><div><font size="4">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비례대표후보가  다른 비례대표후보 신청서 접수를 받는 것에 대해  심각한 행위라는 지적을  알고 더불어 민주당 전남도당은 엄격한 징계절차 등을 통해 재발방지 노력을 다 해야 할것</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이다는 여론이다.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비례대표는 그동안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새로운 인물의 등용 수단이라는 기대에 걸맞은 역할을 수행하지 못했다는 여론이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또, 비례대표 후보 선정이 당 실세들의 사천(私薦)의 장이 되기도 했고, 정치의 뒷 무대에서 소수 권력자들의 나눠먹기 흥정도 벌어졌다는 비판도 받았다. 지역구 공천이 국민에게 감동은</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커녕 실망을 거듭 안기고 여야 모두 후폭풍이 적지 않은 상황에서 비례후보 선정만큼이라도 개혁 공천을 실천하는 장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비례대표 공천 과정에서 벌써 잡음이 들려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는 것은 매우 유감스럽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최근 전남지역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의  공심위의 불공정한 공천으로 인해  후폭풍이 일고 있다    “현역의원에게 경선 기회도 주지 않고, 당헌당규도 무시한 채 지역위원장 마</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음대로 자리를 나누어 주고 있다”며 “경쟁력 있는 후보를 내세워야 하는데도, ‘내 사람으로 갈아서 내 멋대로’ 하겠다는 사천이 이뤄지고 있다며  안타깝다”라고 토로하는 지역정가이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  </font></div><div><font size="4">한 시민은 더불어 민주당은 변화와 혁신이라는 미명 아래 ‘원칙과 중심이 없는 공천, 즉 사천의 만행을 자행했다”며 “지역위원장으로 인해   민주주의는 사망선고를 받았다. 줄세우기와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갈라치기는 구태정치이며 민주주의의 후퇴”라고 목청을 높이는  실정이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br></div></s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