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부산도 무너진 응급실, 병상가동률 '뚝뚝'…"의사도 없다"

사회복지연대 "추석, 응급실 운영 대책 마련해야"

2024.09.05 05:4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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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font size="4"><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부산도 무너진 응급실, 병상가동률 '뚝뚝'…의사도 없다" src="http://www.honamtoday.com/PEG/17254829751956.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 응급실 진료 대란이 이어진 4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센터 현판이 보이고 있다. </div></td></tr></tbody></table><br></font></div><div><font size="4">부산 시민단체가 지역 내 응급의료체계에 대한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촉구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사회복지연대는 4일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 응급의료 현안 대응 현황판과 통합응급의료정보 종합상황판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사회복지연대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부산 내 권역응급의료센터 2곳(동아대병원·해운대백병원)의 1일 병상 가동률은 77.8~83.3%로 나타났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지역응급의료센터 7곳의 병상 가동률은 21.7~26.1%였다. 지역응급의료기관 20곳의 병상 가동률은 25.8~35.8%로 파악됐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이들은 특히 부산의 경우 응급실 병상 포화도보다 의료진 부족으로 인해 응급환자를 치료하지 못하는 상황이 더 우려되고 있다고 지적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또 부산대병원(20명→9명), 동아대병원(17명→6명), 해운대백병원(15명→12명) 등 지역 내 병원의 응급실 의사 수가 크게 줄었다고 설명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이들은 "응급환자가 급증할 추석연휴기간이 10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부산시는 권역별응급의료센터와 지역응급진료센터, 지역응급의료기관 응급실 운영에 대한 대책을 빠른 시간 내에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br></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