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윤 대통령, 나토 동맹국과 정보공유 확대 논의…부산 엑스포 유치전도

한-나토 11개 분야 협력문서 체결 예정

AP4·회의 주재하며 신흥안보 연대 논의

북한 불법 행위 단합된 공조 강조할 듯

"윤, 국익 도움된다면 강행군 마다안해"

2023.07.11 07:29 입력

손봉선 대기자 jeonmae524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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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563"><tbody><tr><td><img alt="윤 대통령, 나토 동맹국과 정보공유 확대 논의…부산 엑스포 유치전도" src="http://www.honamtoday.com/PEG/16890281381813.jpg" width="563"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홍보수석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10일(현지시간) 빌뉴스에 위치한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순방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div></td></tr></tbody></table><br></font></div><div><font size="4"> 나토(NATO 북대서양조약기구)정상회의 참석차 리투아니아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은 11일(현지 시간) 나토 사무총장과의 면담에서 정보 공유 관련 진전된 조치를 포함한 11개 분야의 한-나토 협력문서를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김은혜 홍보수석은 10일 리투아니아 빌뉴스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의 나토 순방은 안보 외교, 글로벌 공급망 구축을 위한 경제외교, 부산 국제박람회 유치를 위한 엑스포 유치로 나눌수 있다"고 밝혔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이어 안보분야와 관련해 "윤 대통령은 나토와 함께 안보위협에 대응해왔다"며 "이번 회의를 계기로 대한민국과 나토는 11개 분야에서 협력 제도화를 위한 협력 문서를 체결 할 것"이라고 밝혔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그러면서 "미국을 비롯한 나토 동맹국과 정보 공유 방안도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김 수석은 또 "아시아태평양 4개국(AP4·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정상회동을 윤 대통령이 주재하고 신흥 안보에 대한 공통 의식과 연대를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이어 "특히 북핵 대응을 논의하고 북한의 불법 행위에 대한 국제사회의 단호하고 단합된 공조를 강조할 것"이라고 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윤 대통령은 또 이번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나토 동맹국 중 세계 박람회 유치국을 결정하지 않은 국가에 집중하고 리셉션장에서 나토 31개 회원국, 파트너국을 포함한 40개국 정상을 일일이 만나 부산엑스포 유치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김 수석은 전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김 수석은 "윤 대통령은 국가와 국익에 도움이 된다면 숨가쁜 일정이 된다 하더라도 가급적 많은 나라와 강행군을 마다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전했다.</font></div><div><br></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