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尹, 프랑스 방문…내일 파리서 '부산엑스포 유치' 영어PT

파리 BIE 총회 마지막 발표…리셉션도 참석

한-프 정상회담·베트남 국빈방문…경제방점

2023.06.19 08:0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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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560"><tbody><tr><td><img alt="尹, 프랑스 방문…내일 파리서 '부산엑스포 유치' 영어PT" src="http://www.honamtoday.com/PEG/16871296593540.jpg" width="56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 윤석열 대통령이 19일부터 오는 24일까지 프랑스·베트남 순방에 나선다. 사진은 지난 4월28일(현지시간) 보스턴 인근 하버드대학교 케네디스쿨에서 '자유를 향한 새로운 여정'을 주제로 연설을 마친 뒤 청중 질문에 답변하고 있는 윤 대통령.</div></td></tr></tbody></table><br></font></div><div><font size="4">윤석열 대통령이 19일 4박6일간의 프랑스·베트남 순방에 나선다. 윤 대통령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경쟁 프레젠테이션(PT)에 연사로 나선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공항을 통해 프랑스로 출국해 20일(현지시간) 파리에서 열리는 제172차 BIE 총회에 참석한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연사로 나서 영어 연설을 할 예정이라고 전날 밝혔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윤 대통령은 가수 싸이와 학계·스타트업 대표 두 사람에 이은 한국 측 마지막 연사로 연단에 선다. 세계적 성악가 조수미씨, 걸그룹 에스파나 멤버 카리나 등은 영상으로 등장해 힘을 보탠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이날 경쟁 PT는 한국(부산)과 사우디아라비아(리야드), 이탈리아(로마)가 치르는데, 윤 대통령의 참석 사실이 알려진 후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도 파리를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살만 왕세자나 이탈리아의 정상이 직접 PT에 나설지는 알려지지 않았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윤 대통령은 21일에도 한국이 주최하는 BIE 공식 리셉션에 참석해 각국 대표단과 외교단을 대상으로 부산 유치 활동을 이어간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앞서 20일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오찬을 겸한 정상회담을 한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한-프랑스 정상회담에서는 반도체, 배터리, 원전, 방위산업, 항공·우주분야 등에 대한 협력 강화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노동·연금개혁 등 국내 현안과 북한 핵·우크라이나 전쟁 등 국제 사안도 다뤄질 수 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윤 대통령은 프랑스 순방을 마친 뒤 22일 베트남으로 이동한다. 3일간의 베트남 국빈 방문에는 윤석열 정부 최대 규모인 205명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한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윤 대통령은 양국 정상회담을 포함한 베트남 최고 지도자 연쇄 면담을 한</font></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