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귀근 고흥군수후보 선대위, 서울 용산에 40평대 빌라 소유 ‘2주택자’로 밝혀져

송귀근 고흥군수후보 선대위, 서울 용산에 40평대 빌라 소유 ‘2주택자’로 밝혀져: ‘2주택자는 문재인정부 인사기준에서도 배제 사유에 해당; 재개발 기대수익, 시세차익 등 부동산투기목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 - 선관위 재산공개기준, 공영민 서울 용산에 40평대 빌라 소유한 ‘2주택자’로 밝혀져-; 서울 고급빌라 보유목적 명확히 밝혀야; 2022.05.25 15:12 입력

호남투데이취재반 jeonmae5242@naver.com

<span style="line-height:30px; font-family:'Noto Sans KR', sans-serif;"><div><font size="4"><br></font></div><div><div><font size="4"><b>송귀근 고흥군수후보 선대위, 서울 용산에 40평대 빌라 소유 ‘2주택자’로 밝혀져</b></font></div><div><font size="4"><b><br></b></font></div><div><font size="4"><b>‘2주택자’는 문재인정부 인사기준에서도 배제 사유에 해당</b></font></div><div><font size="4"><b><br></b></font></div><div><font size="4"><b>재개발 기대수익, 시세차익 등 부동산투기목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b></font></div><div><font size="4"><b> </b></font></div><div><font size="4"><b>선관위 재산공개기준, 공영민 서울 용산에 40평대 빌라 소유한 ‘2주택자’로 밝혀져- </b></font></div></div><div><font size="4"><b><br></b></font></div><div><font size="4"><b>서울 고급빌라 보유목적 명확히 밝혀야</b></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송귀근 고흥군수후보 선대위, 서울 용산에 40평대 빌라 소유 ‘2주택자’로 밝혀져" src="http://www.honamtoday.com/PEG/16534591211639.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공영민 고흥군수 후보가 서울 용산에 40평형대 고급빌라를 소유하고 고흥에 아파트를 보유하는 ‘2주택자’로 밝혀졌다. </div></td></tr></tbody></table><div><font size="4">송귀근 고흥군수후보가  공영민  민주당 후보에 대해  ‘내로남불식’ 행태를 비난 하고 나섰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송후보는 “불공정과 내로남불, 비도덕적 행위를 보인 공영민후보의 일탈행위에 군민들의 시선은 따갑다”면서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공 후보는 송 후보와의  지난 20일  방송토론회에서 송후보가 선거 공보물 내용을 반박하며 내로남불 정치인으로 몰아붙였다.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선관위에 제출한 재산공개기준을 살펴보면 공영민 고흥군수 후보가 서울 용산에 40평형대 고급빌라를 소유하고 고흥에 아파트를 보유하는 ‘2주택자’로 밝혀졌다. </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송귀근 후보 선대위는 25일  “서울 40평대 고급빌라 소유주인 ‘2주택자’인 공영민 후보가 지난 방송사 초청토론회에서 ‘1주택자’인 송 후보를 비판했던 걸 보면, 정말 내로남불이 아닐 수 없다”고 비판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이어 “문재인정부에서는 인사기준을 '무주택자나 1주택자'로 한정하면서 공직자 인사원칙으로 정립한 바 있다”고 지적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실제 지난 문재인정부에서는 고위공직자 발탁 과정에서 정부가 정한 ‘인사 7대 원칙’보다 다주택 보유 여부가 더 중요한 자격으로 떠올랐고, 심지어 “위장전입은 돼도 다주택은 안된다”며 ‘2주택자’는 가차 없이 임명배제 된 바 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송귀근 후보 선대위는 “민주당의 내로남불과 부동산 문제가 대선 패배의 주요 요인이라는 점에서는 모두가 큰 이견이 없을 것이다. 그런데도 서울 용산 요지에 버젓이 40평대 고급빌라를 소유한 공영민 후보가 고흥에 작은 집 하나 샀다고 자랑하는 걸 보면, 전형적인 후안무치의 작태이다”고 맹비난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또한, “공 후보는 서울 빌라를 매도하지 않고 보유하고 있는지에 대해 명확히 공개해야 한다”며 “혹 재개발 기대수익, 시세차익 등 부동산투기목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비판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한편, 무소속 송귀근 고흥군수 후보는 ‘1주택자’로, 1983년에 지어진 개포동 주공아파트를 1997년부터 25년째 보유하고 있고 현재 아들이 실거주하고 있다. </font></div></font></div><div><br></div></s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