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美USTR 대표 "中 불공정에 계속 맞설 것… 301조 검토"

"中 불공정 정책·관행"으로 인한 美피해 지적

2024.04.17 06:56 입력

국제/정택균기자 calm13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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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font size="4"><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560"><tbody><tr><td><img alt="美USTR 대표 中 불공정에 계속 맞설 것… 301조 검토" src="http://www.honamtoday.com/PEG/17133045681135.jpg" width="56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캐서린 타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16일(현지시각) 중국에게 계속 맞서겠다며, 불공정 무역 대응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타이 대표가 지난해 9월 29일 미 워싱턴 국무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하는 모습. </div></td></tr></tbody></table><br></font></div><div><font size="4">캐서린 타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16일(현지시각) 중국에게 계속 맞서겠다며, 불공정 무역 대응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USTR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발언록에 따르면 타이 대표는 이날 하원 세입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중국의 불공정한 정책, 관행은 지역을 포함한 미국 전역의 많은 노동계, 산업을 황폐화시켰다"고 밝혔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그는 철강, 알루미늄, 배터리, 전기자동차, 중요 광물 등 부분에서 "중국은 불공정한 정책, 관행을 사용해 특정 상품 생산을 자국에 집중시켰다"며 "이는 공급망 회복력을 약화시켰으며 장기적으로 공정한 경쟁이 생산할 혁신, 선택권을 소비자로부터 박탈하는 피해를 입혔다"고 비판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타이 대표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국정연설에서 말한 바와 같이 "이 행정부는 중국의 불공정하고 비시장적인 정책, 관행에 맞서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아울러 "우리는 중국이 여러 부분에서 (중국에 대한) 의존성과 취약성을 만들어 미국 노동자, 기업에게 해를 끼치고 공급망에 대한 실질적인 위험을 초래하는 것을 봐 왔다"고 비판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특히 "이것이 우리가 (무역법) 301조에 대한 4년 간의 검토" 등을 진행해왔다고 밝혔다. 301조를 근거로 해상, 물류, 조선 등 분야에서 중국의 행위, 정책, 관행에 대해 면밀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font></div><div><br></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