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 김기현, 오늘 전주서 첫 현장 최고위…4·5 재보궐 승리 다짐

김기현, 오늘 전주서 첫 현장 최고위…4·5 재보궐 승리 다짐

의원총회서 박대출 신임 정책위의장 추인

청년 당정대, MZ 노조와 근로제 개편 논의

2023.03.23 06:38 입력

정치부/박태희기자 taehee58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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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김기현, 오늘 전주서 첫 현장 최고위…4·5 재보궐 승리 다짐" src="http://www.honamtoday.com/PEG/16795211101028.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가 지난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div></td></tr></tbody></table><br></font></div><div><font size="4">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23일 당대표 취임 이후 처음으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내달 5일 있을 전주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지원에 나선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국민의힘 지도부는 이날 오전 9시30분 전북 전주시 완산구 소재 김경민 전주을 국회의원 후보자 선거 사무실에서 현장 최고위 회의를 진행한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김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오는 4·5 전북 전주을 재보궐선거를 지원하기 위해 전주에서 첫 현장 최고위 회의를 실시하게 됐다는 설명이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여기에 더해 김재원 최고위원의 5·18 민주화운동 헌법 전문 수록 반대 발언, 김광동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장의 북한 개입설 등으로 악화한 호남 민심을 달래기 위한 행보로 전해졌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김 대표는 첫 최고위 회의 일정을 마친 뒤 국회로 돌아와 오후 1시30분 의원총회, 오후 2시 본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원내 지도부는 이날 오후 본회의에 앞서 의원총회를 열고 선거제도 개편안 논의를 위한 전원위원회 구성 결의안 표결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특히 이날 의총에서는 3선 박대출 의원이 신임 정책위의장으로 추인될 예정이다. 당초 원내대표 출마를 염두에 두고 있던 박 의원은 김 대표가 장시간 설득한 끝에 원내대표 출마를 접고 정책위의장을 맡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박 의원이 정책위의장을 맡으면서 차기 원내대표 후보군은 수도권 4선 김학용, TK(대구·경북) 출신 3선 윤재옥 의원의 2파전으로 굳어질 것으로 보인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한편, 국민의힘, 고용노동부,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한 치킨 전문점에서 '일하는 청년들의 내일을 위한 토크'를 열고 MZ세대 노조 연합인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를 만난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장예찬 청년최고위원, 김병민 최고위원을 비롯해 2030세대인 고용부 서기관과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청년팀 소속 행정관들이 참석한다. 새로고침 측에서는 송시영 서울교통공사 올바른노조 위원장 등이 자리할 예정이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이번 행사는 청년들로 이뤄진 당정대(여당·정부·대통령실)가 일주일에 최대 69시간까지 일하는 내용의 '근로시간제 개편안'과 관련해 노동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당정대는 이번 행사를 통해 MZ 노조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면서 정부의 개편안 보완 노력을 뒷받침할 방침이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더 나아가 청년 당정대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향후 정기적으로 청년과의 회동을 통해 청년정책을 발굴·개선한다는 계획이다.</font></div><div><br></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