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광주 찾은 정우성 "관객 선택이 '서울의 봄' 의미 키웠다"

00만 앞둔 '서울의 봄' 출연 배우 광주 무대인사

2023.12.17 19:02 입력

<div class="contWrap">
					<div><font size="4"><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광주 찾은 정우성 관객 선택이 '서울의 봄' 의미 키웠다" src="http://www.honamtoday.com/PEG/17028072778109.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영화 '서울의 봄' 에서 수도경비사령관 역을 맡은 정우성 배우가 17일 오후 광주 서구 CGV광주터미널점에서 열린 무대인사에서 관객과 사진을 찍고 있다. 12·12 군사쿠데타를 소재로 한 '서울의 봄'은 개봉 24일 만에(16일 기준)누적 관객수 849만 명을 돌파했다.</div></td></tr></tbody></table><br></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누적 관람객 수 900만을 앞둔 영화 '서울의 봄' 출연 배우들과 감독이 광주 시민을 만났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17일 오후 '서울의 봄' 연출을 맡은 김성수 감독과 배우들은 무대인사를 위해 광주 서구 CGV터미널점을 찾았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무대인사에는 김 감독과 보안사령관 전두광 역을 맡은 배우 황정민,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 역을 담당한 배우 정우성, 이성민·김성균·박해준·안세호 배우와 이용수 프로듀서가 참석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배우 정우성은  무대 인사에서 "여러분들이 저희를 광주 무대 인사로 이끌어주셨다"며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선택이 서울의 봄이라는 영화를 의미와 가치있는 영화로 키워주고 있다.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밝혔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영화 속 정우성은 수도경비사령관 장태완 장군을 모티브로 하는 '이태신'역을 맡았다. 보안사령관 전두환을 그린 '전두광(황정민 배우)' 쿠데타 세력에 맞서 서울과 국민을 지키기 위해 대항한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김 감독은 "정말 애석하게도 40여 년 전 어처구니 없는 일이 대한민국에서 벌어졌다"며 "그래서 여러분이 화가 많이 날 거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font></div><div><span style="font-size: large;"> </span></div><div><font size="4"><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567"><tbody><tr><td><img alt="광주 찾은 정우성 관객 선택이 '서울의 봄' 의미 키웠다" src="http://www.honamtoday.com/PEG/17028073091496.jpg" width="567"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17일 오후 광주 서구 CGV광주터미널점에서 영화 '서울의봄' 출연 배우들이 광주 시민을 향해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 12·12 군사쿠데타를 소재로한 '서울의 봄'은 개봉 24일 만에(16일 기준)누적 관객수 849만 명을 돌파했다.</div></td></tr></tbody></table><br></font></div><div><font size="4">영화 '서울의 봄'은 1979년 12·12 군사반란 당시 수도 서울에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는 9시간을 담았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박정희 전 대통령이 시해된 10·26 사태 이후 보안사령관 전두광(황정민)의 합동수사본부장 임명, 권력에 눈이 멀어 군사반란을 일으킨 신군부 세력의 민낯을 보여준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서울의 봄'은 지난 16일 기준 누적 관람객 849만명을 기록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561"><tbody><tr><td><img alt="광주 찾은 정우성 관객 선택이 '서울의 봄' 의미 키웠다" src="http://www.honamtoday.com/PEG/17028073420020.jpg" width="561"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 17일 오후 광주 서구 CGV광주터미널점에서 영화 '서울의봄' 출연 배우들이 무대인사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12·12 군사쿠데타를 소재로한 '서울의 봄'은 개봉 24일 만에(16일 기준)누적 관객수 849만 명을 돌파했다. </div></td></tr></tbody></table><br></font></div><div><br></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