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김은중호, 오늘 이탈리아와 4강전

2회 연속 U-20 월드컵 결승 진출 도전

서울 광화문서 단체 거리응원

2023.06.09 05:43 입력

스포츠/조정삼기자 smilejoa@nate.com

<div class="contWrap">
					<div><font size="4"><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김은중호, 오늘 이탈리아와 4강전" src="http://www.honamtoday.com/PEG/16862569421293.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아르헨티나 라플라타 에스탄시아 치카 클럽 훈련장에서 U-20 축구대표팀이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div></td></tr></tbody></table><br></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김은중호가 2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결승에 도전한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이 9일 오전 6시(한국시간) 아르헨티나의 라플라타 스타디움에서 이탈리아와 2023 국제축구연맹(FIFA) 아르헨티나 U-20 월드컵 준결승전을 치른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16강에 에콰도르(3-2 승), 8강에서 나이지리아(1-0 승)를 연달아 누른 한국은 역대 3번째 4강 무대를 밟는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이탈리아를 꺾고 결승에 오르면 직전 2019년 폴란드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한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이강인(마요르카)이 골든볼(최우수선수)을 수상한 폴란드 대회에서 한국은 결승에 올랐으나, 우크라이나에 1-3으로 져 준우승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4강전 핵심 선수로는 주장 이승원(강원)이 꼽힌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span style="font-size: large;"> <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김은중호, 오늘 이탈리아와 4강전" src="http://www.honamtoday.com/PEG/16862569729818.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김은중 U-20 축구대표팀 감독이 7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라플라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FIFA U20 월드컵 준결승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div></td></tr></tbody></table> </span></div><div><font size="4">미드필더 이승원은 8강까지 1골 4도움을 올리며 팀의 5골에 기여했다. 특히 에콰도르, 나이지리아전에서 연이어 코너킥으로 도움을 기록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이탈리아에서도 또 한 번 킥력이 빛나 한국을 결승으로 이끈다면 골든볼 후보로도 손색이 없다. 4년 전 이강인도 2골 4도움, 공격포인트 6개로 골든볼을 수상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한국이 넘어야 할 상대는 유럽 전통의 강호 이탈리아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조별리그 D조를 2위(2승1패)로 통과한 이탈리아는 16강에서 잉글랜드(2-1 승), 8강에서 콜롬비아(3-1 승)를 제압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이 대회 우승 경험은 없지만, 최근 3개 대회에서 연속 4강에 올랐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span style="font-size: large;"><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김은중호, 오늘 이탈리아와 4강전" src="http://www.honamtoday.com/PEG/16862570011332.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U-20 축구대표팀 이승원이 7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라플라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FIFA U20 월드컵 준결승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취재진 질문을 듣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div></td></tr></tbody></table> </span></div><div><font size="4">한국이 가장 경계해야 할 선수로는 공격수 체사레 카사데이(레딩)다. 8강까지 6골로 득점 부분 1위에 올라 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지난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에 입단한 뒤 올해 레딩으로 임대됐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역대 전적에서는 한국이 2전 2승으로 앞선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1981년 호주 U-20 월드컵 본선에서 4-1로 이겼고, 2000년 1월 일본 신년대회에서 1-0 승리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한편 대한축구협회는 서울시, 붉은악마와 함께 오전 5시부터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단체 거리응원을 실시한다.</font></div><div><br></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