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윤 지지율, 6주 전보다 4%p 내린 32%…22년 12월 이후 최저치

"총선 패배, 채 상병·김여사, 물가 문제"

TK 37% PK 39%…서울 35% 인·경 31%

국힘 지지층내 지지율 16%p 내린 70%

2024.05.12 08:3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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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윤 지지율, 6주 전보다 4%p 내린 32%…22년 12월 이후 최저치" src="http://www.honamtoday.com/PEG/17154704359745.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출입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div></td></tr></tbody></table><br></div><div><font size="4">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4·10 총선 전인 6주 전 대비 4%포인트 내린 32%로 나타난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여론조사 기관 에이스리서치가 뉴시스 의뢰로 지난 8~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에게 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긍정평가가 32%, 부정평가가 65%로 나타났다. '잘 모르겠다'는 3%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직전 조사인 3월 4주차 지지율 36%에서 4%포인트 하락한 결과로, 에이스리서치가 뉴시스 의뢰 정례 조사를 시작한 2022년 12월 2주차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에이스리서치는 "총선 패배 여파, '채 상병 특검'과 김건희 여사 검찰 수사 관련, 물가 및 민생 문제가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조사가 8일과 9일에 걸쳐 이뤄졌기 때문에, 9일 윤 대통령의 기자회견에 대한 평가는 온전히 반영되지 않았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지역별 지지율은 호남을 제외한 전 지역이 30%대 수치를 보였다. 직전 조사에서 40%대 중후반이었던 대구·경북(TK) 지지율은 37%, 부산·울산·경남(PK) 지지율은 39%로 나타났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서울 지지율은 35%, 인천·경기는 31%, 대전·충청·세종·강원은 35%로 집계됐다. 광주·전라·제주 지지율은 14%다.</font></div><div><br></div><div><font size="4"><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600"><tbody><tr><td><img alt="윤 지지율, 6주 전보다 4%p 내린 32%…22년 12월 이후 최저치" src="http://www.honamtoday.com/PEG/17154704548249.jpg" width="6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br></font></div><div><font size="4">연령대별로는 20대 지지율이 27%, 30대는 30%, 40대는 21%, 50대는 30%로 나타났다. 고령층 지지율은 60대와 70대 이상에서 각각 43%로 나타났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6주 전 조사 대비 9%포인트 오른 20대를 제외하면 전 연령대에서 지지율이 하락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국민의힘 지지층 내 윤 대통령 지지율은 4·10 총선을 거치면서 6주 전(86%)에 비해 16%포인트 낮은 70%로 나타났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윤 대통령 지지율은 5%, 조국혁신당 지지층 내 지지율은 7%로 큰 차이가 없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이번 조사는 지역·성·연령별 비례할당으로 무작위 추출된 표본을 대상으로 무선 100% 자동응답조사로 이뤄졌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5%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font></div><div><br></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