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고흥군, 고흥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활성화 도모

- 올해 ‘고흥에서 난 김 애(愛) 사업단’, ‘고소미누룽지 사업단’추가 -

2023.07.20 14:59 입력

고흥/신용원기자 leeas10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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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font size="4"><b>고흥군, 고흥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활성화 도모</b></font></div><div><font size="4"><b>- 올해 ‘고흥에서 난 김 애(愛) 사업단’, ‘고소미누룽지 사업단’추가 -</b></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고흥군, 고흥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활성화 도모" src="http://www.honamtoday.com/PEG/16898327299627.jpg" width="7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br></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7월 14일과 18일 이틀에 거쳐 고흥지역자활센터 및 자활근로사업단 현장 방문을 통해 하절기 안전점검 및 근로환경 등을 살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고흥지역자활센터는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사회참여와 근로 의욕을 고취시켜 재기를 돕기 위한 고흥군 자활사업 위탁 기관으로, 저소득층의 자립을 위해 정부양곡 택배사업, 가공사업, 청소사업 등 8개의 자활근로사업단에서 43명의 자활근로 참여자가 활동하고 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올해 신규로 추가된 ‘고흥에서 난 김 愛’, ‘고소미누룽지 사업’은 참여주민의 고령화 맞춤 자활근로사업단으로 고흥에서 생산된 곡물과 마른김을 활용해 청정지역 특화상품을 제품화하여 판매하고 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지난해 자활사업단 운영 결과 1억 2천여만 원의 매출액을 거뒀고, 특히, 저소득층 정부양곡 택배사업은 1,836가구에 27,042포대를 지원하는 등 좋은 성과를 보였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주민복지과(과장 강춘자)는 “고흥군 자활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고흥지역자활센터가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자활 및 자립을 돕고 탈 수급을 앞당기도록 자활사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한편, 고흥지역자활센터(☎061-834-0036)에서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보다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하며, 이들의 자립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운영하겠다.”고 밝혔다.</font></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