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에서 국화도 보고 체험‧공연도 즐기자!

웅산 재즈밴드, 김다현 등 문화예술 공연 및 전통놀이 체험

2023.11.01 10:34 입력

함평/손봉선대기자 jeonmae524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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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에서 국화도 보고  체험&#8231;공연도 즐기자!" src="http://www.honamtoday.com/PEG/16988024754848.jpe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축제 관람객들이 농심줄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div></td></tr></tbody></table><br></div><div><font size="3"><br></font></div><div><div><font size="3">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문화예술 공연과 여러 체험 프로그램이 더욱 축제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습지공원 무료체험존에서 진행되고 있는 ‘농심줄놀이’는 평소 접해보지 못한 특별한 체험으로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우리나라 세시 풍속과 함께 전해져 내려오는 ‘농심줄 놀이’는 한마음, 한뜻으로 농심줄을 감고 풀며 소원을 비는 전래놀이이며 관람객과 지역민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의 장이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이 외에도 축제장에서 다양한 전통놀이와 국향 막걸리‧손수건 만들기‧징거미새우 잡기를 체험할 수 있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아울러, 축제 기간 매일 오전에는 함평예술연합회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오후에는 인형극, 트로트 공연, 컨츄리밴드, 버블쇼, 팝페라, 시낭송회 등 색다른 공연들이 펼쳐지고 있다.</font></div><div><span style="font-size: medium;"><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medium;">특히, 오는 4일에는 최진석과 함께하는 웅산 재즈밴드, 청학동 딸로 유명한 김다현의 특별공연이 펼쳐지며 5일에는 국화꽃 아리아 공연과 국화꽃 사랑이야기, 트로트 민족에 출연한 허나래 공연을 끝으로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 대장정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span></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이상익 함평군수는 “축제가 종료되는 날까지 여러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풍성히 마련돼 있다”며 “오는 5일까지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한편,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오는 5일까지 함평 엑스포공원에서 개최되며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무료 야간 개장도 실시한다. </font></div></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