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강진원 군수, 쌀귀리 파종 농가 방문 격려

전국 최대 쌀귀리 주산지 강진, 선구안으로 2008년부터 시작

보리 대비 소득 높아 동계 효자 작물 손꼽혀

쌀귀리 융복합산업 특구 지정 기점, 6차산업 획기적 변화 모색

2023.10.30 11:23 입력

강진/손봉선대기자 jeonmae524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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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강진원 군수, 쌀귀리 파종 농가 방문 격려" src="http://www.honamtoday.com/PEG/16986326110374.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강진원 군수가 지난 27일, 쌀귀리 파종 현장을 찾아, 재배 농가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div></td></tr></tbody></table><br></div><div><font size="3"><br></font></div><div><div><font size="3">군은 올해, 군비를 투입해, 귀리 재배 농가에 쌀귀리 전용 파종기 구입비 1억 5천만 원을 지원했으며, 내년에는 쓰러짐 피해 예방을 위해 쌀귀리 재배 전면적에 규산질비료(또는 칼슘) 구입비를 지원하는 등 앞으로 쌀귀리를 지역 특화작물로 집중 육성 역시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내년부터 군은 소비자가 쉽게 접근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관내 쌀귀리 생산단지인 강진읍 초동마을 일원에서 쌀귀리 팜파티를 개최하는 등 홍보 방법을 다양화해 고정고객을 확보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방침이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군이 오늘날 쌀귀리 메카로 자리잡을 수 있었던 것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한 용기와 실천 덕분이었다”며 “겨울이 따뜻한 강진의 장점을 살려, 쌀귀리 메카의 명성을 이어가고, 쌀귀리 융복합산업 특구 지정을 기점으로 6차 산업으로의 대대적인 변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한편, 귀리는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 수용성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 함량이 높아 건강식품을 찾는 현대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작물이다.</font></div></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