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완도군, 변천사·행정 박물 30일까지 전시

‘기록의 날’ 기념 문화예술의전당과 군립도서관에 전시

2023.06.20 12:08 입력

완도/손봉선대기자 jeonmae524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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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완도군, 변천사·행정 박물 30일까지 전시" src="http://www.honamtoday.com/PEG/16872305218939.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  완도 변천사(사진 기록)와 행정 박물 전시</div></td></tr></tbody></table><br></div><div><br></div><div><div><font size="3">완도군은 ‘기록의 날’을 맞아 문화예술의전당 전시실과 군립도서관에 완도 변천사(사진 기록)와 행정 박물을 6월 30일까지 전시한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기록의 날’은 기록의 중요성에 대한 세계적인 공감 확산을 취지로 세계기록관리협의회(ICA·International Council on Archives)가 정한 세계 기록의 날(6월 9일)을 우리나라 법정 기념일로 지정했다.</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완도 변천사(사진 기록)는 문화예술의전당 전시실에서 ‘청해진 주춧돌이 해양치유산업 머릿돌이 되기까지’라는 주제로 1910년부터 현재까지의 기록(사진 38점)을 만나볼 수 있다. </font></div><div><span style="font-size: medium;"><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medium;">행정 박물은 행정의 변천사를 나타내는 증거적 자료로 역사적·문화적·예술적·상징적 가치를 지닌 형상 기록물이다.</span></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이에 행정 역사의 변천과 기록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대통령 표창, 상장, 수치, 故 노무현 前 대통령 분향소 방명록 등 행정 박물 40여 점을 군립도서관 1층 로비에 전시하여 군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font></div><div><font size="3"><br></font></div><div><font size="3">군 관계자는 “기록 관리의 최종 목적은 군민에 대한 공개 서비스라고 생각한다”면서 “향후 기록물을 군민들이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기록 보전 및 기록 문화 확산을 도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font></div></div><div><br></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