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김관영 전북지사, “4월은 새로운 각오로 도정 혁신”

국가예산·민생 현장행정 4월 계획에 더해 집중 활동 지시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 치밀한 전략으로 총력 대응

2024.03.30 17:53 입력

<div class="contWrap">
					<div><font size="4"><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김관영 전북지사, “4월은 새로운 각오로 도정 혁신”" src="http://www.honamtoday.com/PEG/17117888024246.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div></td></tr></tbody></table><br></font></div><div><font size="4">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4월 새로운 각오로 도정혁신을 이어가자”고 강조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30일 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전날 간부회의에서 월간·주간 계획을 세우고 현장행정을 실천하고 있는 실국장을 격려하며 “2분기부터는 새로운 각오로 현장의 민심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곳을 중심으로 현장행정을 강화해 줄 것”을 지시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이어 이임하는 임상규 행정부지사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로 부임할 행정부지사가 도정 혁신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각 실국이 신속히 지원할 것”을 당부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김 지사는 전북이 전국 최초로 우분연료화 사업 실증 규제샌드박스로 선정된 것에 대해 전북특별자치도가 대한민국 테스트베드 역할을 하게 된 대표적 사례라고 치하하며 “앞으로도 우리 도가 테스트베드가 될 수 있는 것들을 적극 발굴해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바이오 특화단지 유치를 위한 노력도 힘주어 말했다. 11개 지자체가 경쟁 중인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치밀한 전략으로 대응할 것을 재차 강조하고, 매주 점검회의를 통해 전략을 발전시켜 총력 대응하자고도 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김관영 지사는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정치적 중립 논란이 생기지 않도록 선거법을 철저히 지키고 공직기강을 확립할 것”을 특별히 주문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아울러 지역 기반 협약형 특성화고 공모와 관련해 “교육청이 주관하지만 도와 시군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해서 대응하라”고 당부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김 지사는 끝으로 “우리 도가 ‘지역체감형 일자리 프로젝트’ 시범사업에 선정된 만큼 이 프로젝트를 통해 타 부처 사업과의 연계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이 사업을 통해 인력양성, 청년 인재 정착, 지역경제 활력 등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사업을 충실히 준비해달라”며 특히 이를 위해 “경제부지사를 중심으로 유관부서가 적극적으로 협업하여 줄 것”을 강조했다.</font></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