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임상규 전북도 행정부지사 이임… “전북자치도 출범 함께해 영광”

특별법 개정안 국회 통과 등 성공적 자치도 출범 견인 톡톡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11조원대 기업유치 등 선두 지휘

“언제 어디서나 전북특별자치도 백년대계의 꿈 응원하겠다”

2024.03.30 17:5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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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임상규 전북도 행정부지사 이임… “전북자치도 출범 함께해 영광”" src="http://www.honamtoday.com/PEG/17117889110897.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임상규 전북도 행정부지사가 이임식장에서 송별사를 전하고 있다. </div></td></tr></tbody></table><br></div><div><font size="4">“지난 1년, 고향 전북에서 ‘함께 혁신, 함께 성공, 새로운 전북’의 담대한 여정에 함께할 수 있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과 안착에 기여한 임상규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가 이임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전북자치도는 2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임상규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에 대한 이임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김관영 도지사와 도 실·국·원 간부공무원 및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떠나는 임 부지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함께 이임를 듣고 기념촬영을 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임 부지사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준비가 한창이던 2023년 4월 취임한 이후 전북특별법 전부개정안 국회 통과,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역대 최대 11조원 규모의 기업 유치 등을 위해 앞장섰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뿐만 아니라 활기찬 근무 환경, 일하고 싶은 직장문화를 만드는데 적극 나서는 등 대내외적으로 도정 발전에 큰 공을 세웠다는 평가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임상규 전북도 행정부지사 이임… “전북자치도 출범 함께해 영광”" src="http://www.honamtoday.com/PEG/17117889626959.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김관영 전북도지사와 임상규 행정부지사. </div></td></tr></tbody></table><br></div><div><font size="4">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송별사에서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발휘해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시작과 안착을 이끌었다”며 “새로운 도전을 뜻깊은 성과로 만들어 가는 모습을 지켜보고 응원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임상규 행정부지사는 “함께 혁신, 함께 성공, 새로운 전북의 담대한 여정에 함께할 수 있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우리 전북의 저력을 바탕으로 모두 힘을 합친다면 전북특별자치도 백년대계의 꿈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북자치도의 미래를 응원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이어, “비록 도정은 떠나지만 당당한 전북인의 한사람으로서, 어디에 있든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전북특별자치도를 만드는데 정성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으로 자리를 옮기는 임상규 행정부지사는 1994년 제38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해 전북도 기획조정실장, 국가안보실 국가위기관리센터 선임행정관, 행안부 자치분권정책관, 안전관리정책관 등 도와 중앙부처 요직을 두루 역임한 명실상부한 행정 전문가다.</font></div><div><br></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