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미 국방부 "北, 3차 위성발사 가능성 계속 주시"

"한국에 대한 확장 억제 약속 분명"

美, 중동사령부에 300명 추가 파병

27차례 공격받아…"이란 정부 책임

2023.11.01 07:4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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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미 국방부 北, 3차 위성발사 가능성 계속 주시" src="http://www.honamtoday.com/PEG/16987925658406.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패트릭 라이더 미 국방부 대변인은 31일(현지시간)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이 10월 중 세 번째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하겠다고 예고했으나 결국 무산된 것과 관련해 "계속해서 주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은 지난 24일 브리핑에서 발언하는 라이더 대변인. (사진=미 국방부 영상 캡쳐). </div></td></tr></tbody></table><br></font></div><div><font size="4">북한이 10월 중 세 번째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하겠다고 예고했으나 결국 무산된 것과 관련해 미 국방부는 "계속해서 주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패트릭 라이더 미 국방부 대변인은 31일(현지시간)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이 가까운 미래에 발사를 준비하는 징후가 보이느냐는 질문에 "정보에 관한 사항은 말씀드리지 않겠다"면서도 이같이 언급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북한은 지난 8월24일 2차 발사에 실패한 직후 대외매체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10월 3차 발사를 하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10월의 마지막 날까지 실제 발사에 나서지는 않았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라이더 대변인은 "확장된 억제력에 대한 우리의 약속은 매우 분명하다"며 "동맹국인 한국, 일본 등과 함께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이어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매우 집중하고 있는 상태"라며 "어떤 형태의 문제도 방지할 수 있도록 계속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부연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한편 미 국방부는 중동사령부로 300명의 병력을 추가로 파병한다고 이날 밝혔다. 앞서 미 국방부는 미군 보호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해당 지역에 병력 900명을 배치한다고 밝힌 바 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라이더 대변인은 구체적인 파병 장소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으면서도 "이스라엘로 가는 것은 아니다. 지역에서 억제 노력을 지원하고 미군 방어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최근 중동 지역에 포진한 미군 부대를 상대로 로켓 공격 등이 가해지고 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라이더 대변인은 현재까지 이라크에서 16건, 시리아에서 11건 등 총 27건의 공격이 있었다고 전했다. 지난 26일 이후 6건이 추가된 수치라고 한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라이더 대변인은 "우리는 이 단체들이 이란 정부로부터 자금 지원과 훈련을 받고 후원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이에 대해 이란 정부의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font></div><div><br></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