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디샌티스, 美 공화당 대선 경선 하차…트럼프 지지 선언

"승리 분명하지 않은 상황…트럼프가 바이든보다 우수"

2024.01.22 06:0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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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563"><tbody><tr><td><img alt="디샌티스, 美 공화당 대선 경선 하차…트럼프 지지 선언" src="http://www.honamtoday.com/PEG/17058713821422.jpg" width="563"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주지사가 올해 11월 열리는 미국 대통령 선거를 위한 공화당 경선에서 하차하겠다는 뜻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21일(현지시간) 밝혔다. 사진은 디샌티스 주지사가 지난 15일 아이오와주 경선 뒤 연설하는 모습.</div></td></tr></tbody></table><br></font></div><div><span style="font-size: large;">론 디샌티스 플로리다주지사가 올해 11월 열리는 미국 대통령 선거를 위한 공화당 경선에서 하차하겠다는 뜻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21일(현지시간) 밝혔다.</span></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디샌티스 주지사는 영상을 통해 "승리의 길이 분명하지 않은 상황에서 지지자에게 자원봉사와 기부를 요청할 수는 없다. 따라서 오늘 선거운동을 중단한다"고 선언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그러면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현직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보다 우수하다. 그것은 분명하다"며 트럼프 전 대통령을 향한 지지를 천명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그는 지난 15일 열린 아이오와주 코커스(당원대회)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이날 사퇴로 공화당 경선은 트럼프 전 대통령과 니키 헤일리 전 유엔 주재 미국 대사의 양강 구도로 재편된다. 이들은 오는 23일 뉴햄프셔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를 앞두고 있다.</font></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