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이 군 공습,가자지구 누세이라트 난민캠프서 13명 피살

민간 주택에 미사일 공격, 어린이 포함 13명 숨져

9일 기준 팔 사망자 30960명, 부상자 7만 2524명

2024.03.10 07:05 입력

국제/정택균기자 calm1362@naver.com

<div class="contWrap">
					<div><font size="4"><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561"><tbody><tr><td><img alt="이 군 공습,가자지구 누세이라트 난민캠프서  13명 피살" src="http://www.honamtoday.com/PEG/17100219228004.jpg" width="561"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3월6일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폭발이 일어나는 가자지구의 모습이 이스라엘 남부에서 관측되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9일에도 가자중부 난민 캠프를 폭격, 13명을 살해했다. </div></td></tr></tbody></table><br></font></div><div><font size="4">가자지구 중부의 누세이라트 난민 캠프에서 이스라엘 공군이 주택 한 곳에 미사일폭격을 퍼부어 어린이들을 포함한 13명의 팔레스타인인들이 목숨을 잃었다고 팔레스타인 의료진 소식통들과 목격자들이 9일(현지시간) 전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신화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이 날 현지 목격자들은 이스라엘 전폭기가 민간 주택 한 곳에 미사일 2발의 공격을 가하면서 그 집과 인근의 여러 주택이 파괴되었다고 말했다.</font></div><div><font size="4"> </font></div><div><font size="4">이스라엘군은 이 공습으로 13명을 살해했으며 거기엔 어린이들도 포함되었다.  사망자 외에 경상에서 중상까지 많은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이들은 모두 여러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현지 의료진 소식통들은 전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이에 대해 팔레스타인 외무부는 " 가자 인구 전체를 임박한 죽음의 소용돌이 속에 몰아넣고 있다"며 이스라엘을 비난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또한 이스라엘이 모든 국제법과 국제적 결의를 무시하고 민간인 보호와 기초적인 생계유지에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font></div><div><font size="4">  </font></div><div><font size="4">가자지구의 하마스가 운영하는 보건부는 9일 앞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으로 인한 팔레스타인 사망자 수가 30960명, 부상자는 7만2524명으로 늘어났다고 발표했다.</font></div><div><br></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