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유로존 1월 인플레, 2.8%로 확정…12월 2.9%서

월간 물가변동율은 마이너스 0.4%…독일 3.1%

2024.02.22 20:07 입력

경제/오정관기자 oh2506@hanmail.net

<div class="contWrap">
					<div><font size="4"><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568"><tbody><tr><td><img alt="유로존 1월 인플레, 2.8%로 확정…12월 2.9%서" src="http://www.honamtoday.com/PEG/17086000288048.jpg" width="568"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독일 프랑크푸르트</div></td></tr></tbody></table><br></font></div><div><font size="4">유로존 20개국의 1월 연 인플레가 2.8%로 확정되었다고 22일 유럽연합(EU) 통계국 유로스탯이 발표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유로스탯은 앞서 1일 이 소비자물가지수 연 변동치의 예비 통계로 2.8%를 발표한 바 있어 예비치가 그대로 확정됐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유로존의 지난해 12월 연 인플레는 2.9%였으며 만 1년 전인 2023년 1월의 인플레는 8.6%였다. 2022년 10월에 인플레가 10.6%까지 치솟았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연간이 아닌 한 달 간 소비자물가지수 변동을 가리키는 1월의 월간 인플레는 마이너스 0.4%였다. 연간으로 1월 기준해 에너지 가격의 인플레 기여도는 마이너스 0.62%포인트였다. 서비스가 플러스 1.73pp로 가장 컸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국별로 덴마크와 이탈리아가 연 0.9%로 가장 낮았고 루마니아가 7.3%로 제일 높았다. 독일은 3.1%, 프랑스는 3.4%였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유로스탯은 EU 내 유로 단일통화권 20개국인 유로존뿐 아니라 EU 27개국 전체의 연 인플레도 발표한다. EU 전체는 12월의 3.4%에서 3.1%로 떨어졌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유로스탯의 유로존 인플레이션 율 통계는 20개국 물가지표를 통일시킨 '조화소비자물가지수(HICP)'에 기반한 것으로 각국 통계 당국이 내는 CPI(소비자물가지수) 인플레와 다소 다르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해당월 마지막일 혹은 다음달 첫날 예비치를 발표하며 보름이나 3주 지나서 확정치를 낸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한편 미국의 1월 CPI 연 인플레는 3.1%이며 영국은 4.0%이다.</font></div><div><br></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