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호주, 시리아에 1-0 승리…아시안컵 조기 16강 확정

후반 14분 어빈 결승골

카타르 이어 두 번째

우즈벡은 인도에 대승

2024.01.19 06:43 입력

스포츠/조정삼기자 smilejoa@nate.com

<div class="contWrap">
					<div><font size="4"><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호주, 시리아에 1-0 승리…아시안컵 조기 16강 확정" src="http://www.honamtoday.com/PEG/17056141152591.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호주 대표팀의 잭슨 어빈. </div></td></tr></tbody></table><br></font></div><div><br></div><div><font size="4">호주가 시리아를 꺾고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 진출을 조기에 확정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호주는 지난 18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리아와의 아시안컵 B조 2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이로써 지난 13일 인도와의 대회 첫 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뒀던 호주는 2연승을 구가하며 승점 6을 기록하게 됐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호주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5위다. 91위인 시리아를 상대로 경기를 공격적으로 운영하며 높은 점유율을 가져갔다. 이른 시간 선제골을 넣기 위해 고군분투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시리아는 선수비 후역습의 형태로 호주의 뒷공간을 노렸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양 팀 모두 영점이 정확하지 않아 전반전에는 승부의 균형이 유지됐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후반 14분 호주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잭슨 어빈이 페널티박스 안 혼전 상황에서 오른발로 침착하게 마무리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리드를 잡은 호주는 추가골을 넣기 위해 계속해서 공격적으로 움직였다. 시리아는 동점골을 위해 노력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하지만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호주의 1-0 신승으로 막을 내렸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앞서 A조에 속한 개최국 카타르가 지난 17일 16강을 조기 확정한 데 이어, 호주가 두 번째로 토너먼트에 진출했다.</font></div><div><span style="font-size: large;">  </span></div><div><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호주, 시리아에 1-0 승리…아시안컵 조기 16강 확정" src="http://www.honamtoday.com/PEG/17056141791563.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18일(현지시각)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인도전에 출전한 우즈베키스탄 축구 대표팀.</div></td></tr></tbody></table><br></div><div><font size="4">이어 이날 오후 11시30분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 인도의 B조 경기에서는 우즈베키스탄이 3-0 대승을 거뒀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이로써 승점 6으로 조 1위인 호주에 이어 1승1무(승점 4)를 기록한 우즈베키스탄이 조 2위로 올라서며 16강 진출 가능성을 키웠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3위는 승점 1의 시리아가 기록했으며, 인도는 2연패로 4위에 그쳤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FIFA 랭킹 68위인 우즈베키스탄은 102위인 인도를 상대로 이른 시간 선제골을 터트렸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아보스베크 파이줄라예프가 전반 4분 만에 승부의 균형을 깼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흐름을 탄 우즈베키스탄은 한 골 더 기록했다. 전반 18분 이고리 세르게예프가 두 팀의 간격을 두 골 차로 벌렸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우즈베키스탄은 전반 종료 직전 인도 골망을 또 흔들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전반 49분 셰르조드 나스룰라예프가 오른발 슈팅으로 팀의 세 번째 골을 기록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많은 골이 터진 전반과 달리, 후반전에는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우즈베키스탄은 추가 골을 위해, 인도는 만회 골을 넣으려고 고군분투했으나 결실을 보지 못했다. 인도는 슈팅이 골대에 맞는 불운이 따랐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경기는 우즈베키스탄의 3-0 대승으로 끝났다.</font></div><div><br></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