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투데이

美국방부, 北 고체연료 미사일 시험 관련 "동맹들과 긴밀 협의"

역내 안보, 안정위해 동맹국과 협력"

2024.04.05 06:58 입력

국제/정택균기자 calm1362@naver.com

<div class="contWrap">
					<div><font size="4"><table 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560"><tbody><tr><td><img alt="美국방부, 北 고체연료 미사일 시험 관련 동맹들과 긴밀 협의" src="http://www.honamtoday.com/PEG/17122679266030.jpg" width="560" align="absmiddle"><div id="news_caption" class="">▲미국 국방부는 4일(현지시각) 북한이 신형 중장거리 고체연료 극초음속 탄도미사일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 "역내 동맹들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패트릭 라이더 미 국방부 대변인이 지난 1월 12일 워싱턴 국방부 청사에서 브리핑하고 있는 모습 </div></td></tr></tbody></table><br></font></div><div><font size="4"> 미국 국방부는 4일(현지시각) 북한이 신형 중장거리 고체연료 극초음속 탄도미사일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 "역내 동맹들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패트릭 라이더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사안을 "인지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또한 그는 북한과 중국, 러시아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5선 성공을 계기로 협력 강화 움직임을 보이는 데 대해서도 "역내 우리의 초점은 안보, 안정 보장을 위해 동맹국 및 파트너들과 협력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그러면서 "문제가 되는 부분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하는 등 악의적인 활동을 보이기 시작할 때”라고 말했다. “우리는 이를 계속 면밀하게 감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앞서 지난 2일 북한은 신형 중장거리 고체연료 극초음속 탄도미사일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font></div><div><font size="4"><br></font></div><div><font size="4">이에 대해 한국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주장하는 비행거리는 우리 군의 분석과 차이가 있으며, 과장'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며 "한미일이 분석한 결과는 600여㎞"라고 밝혔다.</font></div><div><br></div>				</div>